프란치스코 친필 사인, 교황 람보르기니 우라칸!

프란치스코 친필 사인, 교황 람보르기니 우라칸!

 

 

 

최고급 스포츠카! 하면 딱 떠오르는

부의 상징이자 스피드의 아이콘,

람보르기니

 

 

 

 

 

 

그 중에서도 최신형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Lamborghini Huracan)

 

 

2014년 첫 출시되었고,

5.2L V10 엔진이 탑재된,

제로백이 2.8초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람보르기니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스포츠카 우라칸을 선물하였습니다.

 

 

 

 

카톨릭교를 상징하는 교황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흰색 바탕에, 황금색 테두리를 두른 색 입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지 않고

본네트에 친필로 싸인을 한 후

경매에 내놓아 판매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매 수익의 전액은 자선사업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특히, IS와의 내전으로 황폐화된

이슬람국가의 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차값만 최소 3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이전 교황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여러 제품들이,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판매된 적이 있습니다.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28만 달러 (약 3억원)

할리 데이비슨 자켓 7만달러 (약 7500만 원)

아이패드 3만달러 (3300만 원) 등!

 

 

 

 

 

이번 람보르기니 우라칸 교황 기부 차량은

얼마에 낙찰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