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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정한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by 로담한의원 2018. 3. 16.

진정한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농구에는 마이클 조던!

축구에는 리오넬 메시, 호날두!

 

 

 

모두가 열광하는 스포츠에는

저마다 분야를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테니스의 슈퍼스타는 누구일까요?
바로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우는

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1981. 8. 8 스위스 태생

185cm 85kg

 

 

 

로저 페더러는 6살에 테니스 라켓을 처음 잡았습니다.

될성 푸른 나무는 첫잎부터 다른 법.

어려서 부터 이내 실력에 두각을 나타낸 페더러는

14살에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주니어 테니스 부문

가장 큰 대회인 윔블던 주니어, 오렌지볼, US오픈 대회에서

줄지어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부문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이후 18세가 되던1998년, 프로로 정식 데뷔한 로저 페더러!

세계 랭킹 702위로 시작하게 된 그의 커리어는

꾸준히 수직 상승하여,

2004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이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반복하며

엎치락, 뒷치락하던 페더러의 랭킹,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코비치, 나달.

최근엔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현 선수까지!

 

 

 

 

하지만 로저 페더러가 이루어낸

테니스의 역사는 엄청납니다.

테니스의 왕자,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페더러의 커리어

 

 

 

 

 

이후 메이저대회 20회 우승 (그랜드슬램), 30회 결승진출

테니스 역대 통상 상금랭킹 1위

최장시간, 최고령 세계랭킹 1위

승률 80% 이상

2012 런던올림픽 단식 은메달

2008 베이징올림픽 복식 올림픽 금메달

 

 

 

 

 

등등의 테니스 역사에 남을법한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우게 되는 로저 페더러

 

 

 

이후 모노 바이러스 감염, 그 여파로 인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기량저하, 부진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내 복귀하여, 최고령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페더러!

 

 

 

 

특히나 순발력, 체력이 관건이라

선수 생명이 길지 않은 테니스라는 종목의 특성상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꾸준히 활약하는

로저 페더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