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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리기 어려운, 특이한 세계 여러나라 국기

by 로담한의원 2018. 3. 18.

그리기 어려운, 특이한 세계 여러나라 국기

 

 

 

제가 올림픽을 보며 느낀 점 중 하나가

태극기의 아름다움 이었답니다

 

 

 

 

 

빨간색 파란색 태극무늬의 조화로움과

건곤감리의 신비함 까지

순백색 바탕에 그려진 태극무늬는

세계 다른 여러나라의 국기와 비교해 보아도

더욱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인접국, 유명한 국가의 국기 말고도

그리기 상당히 복잡한,

재미있는 특이한 세계 여러나라의 국기가 있다는 것!

 

 

아니, 이런 국기도 있었어?

특이한 세계 여러나라 국기들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벨리즈 (Belize)

 

중남미, 대서양 연안의 작은 나라 벨리즈,

중남미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국기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국가대표 축구경기 때 마다 자주 만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 입니다.

 

아랍어 구절이 국기에 쓰여 있는데요,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이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키프로스 (Cyprus)

 

 

서아시아 지중해 동부의 섬나라 입니다.

키프로스, 영어식으로 사이프러스라고도 읽힙니다.

키프로스 나라의 모습과

올리브가지 2개를 그린 국기를 사용합니다.

 

 

 

 

부탄 (Bhutan)

 

고퀄리티의 용이 등장하는

부탄 국기 입니다.

따라 그리기도 힘들겠네요.

 

 

 

캄보디아 (Cambodia)

 

 

나라를 대표하는 유적지,

앙코르와트가 통째로 그려져 있는 캄보디아 국기 입니다

 

 

 

카자흐스탄 (Kazakhstan)

 

예쁜 하늘색 바탕에

떠오르는 태양과 독수리가 인상적인

카자흐스탄 국기!

 

 

 

 

 

멕시코 (Mexico)

 

익숙한 나라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멕시코의 국기 역시,

독수리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뱀을 물고 있는 독수리가

멕시코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선인장에 앉아있는 모습.

고대 아즈텍 문명의 건국전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