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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냉장고를부탁해 박철민 치매 투병중 어머니 사연, 그리운 맛!

by 로담한의원 2018. 5. 11.

냉장고를부탁해 박철민 치매 투병중 어머니 사연, 그리운 !

 

 

남자의 인생,

사회에 입성하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가정을 이루며

부모의 곁을 떠나게 되는 과정,

 

 

 

 

그 안에서 언제나 마음 한 켠에

그리운 마음으로 자리잡게 되는

고향의 맛, 어머니 음식의 손맛.

 

 

 

 

 

여러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견 배우, 박철민씨의

다시 맛볼 수 없는 손맛,

어머니와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 샘킴 셰프 등이 출연해

게스트의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냉장고를부탁해,

일명 "냉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철민,

 

 

 

 

 

어린 시절 맛보았던

할머니, 어머니가 차려주셨던

고향의 맛을 맛보고 싶다는 박철민에게

정호영 셰프의 맘스텔라,

샘킴 셰프의 한상 가정식이 차려졌습니다.

 

 

 

 

넉넉치 않았던 어린 시절,

많은 식구들이 함께 모여 먹던

그때 그 맛,

분위기까지 재현된 식단에

어린 시절, 그리운 가족,

다시 볼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짓는 박철민씨,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까지 촉촉히 젖어갑니다

 

 

 

 

 

 

 

 

 

그 시절 누구나 그러했듯,

박철민씨의 어린 시절은 여유로움 보다는

모자란 것이 더욱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을 이겨내고,

어느덧 모두가 알아보는 배우가 된 박철민,

하지만 남다른 아픔이 숨어 있습니다.

 

 

 

 

 

 

 

 

박철민씨의 어머니는

치매 투병중이십니다.

아들 박철민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할 정도로

심각한 단계.

 

 

 

 

이러한 상황 속에서

냉부에서 맛본 어머니,

아니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맛은

박철민씨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을 수 밖에.

 

 

 

 

좋은일 많이 하는 배우로도 많이 알려진

좋은 사람. 배박철민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게,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