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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술의 관계

by 로담한의원 2014. 3. 25.

여드름과 술의 관계

 

 

 

여드름관리를 검색하다보면 하지 말아야할것 중

술을 자제하라!

자제해야하는것일까 아예 끊어야 하는것일까?

 

 

술은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음주로 발생한 열로 평소보다 여드름을 자극하여 다음날이 되면

여드름이 심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마신경우에는 잠도 잘 못잘뿐더러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은채 술에 취해 잠에 들경우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술을 먹으면 얼굴이 열로 인해 빨갛게 달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이유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숙취의 원인으로서 피부의 혈관을 팽창시켜 얼굴을 빨갛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여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해요

 

알콜이 몸에 흡수되면 우리 몸의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호르몬이 생성되며 이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면 피지분비가 왕성해진다고 해요.

 

 

술은 간의 건강을 좋지않게 하죠

이런 간은 여드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간기능이 저하되고 해독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술은 고당질의 음식으로 섭취시 혈당조절을 위해 체내에서 급격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고 이는 피지분비를 자극하게 됩니다.

 

 

술자리, 술만 나쁠까? 안주는?

술 자리 안주는 짜고 매우며 자극적인 안주들로 위장에 부담을 주어 체내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술은 비타민을 파괴, 술을 마심으로 화장실을 가고,

이때 보는 소변으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져나가는 비타민과 수분을 보충할수 있는 안주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육류가 먹고 싶다면 단백질과 술로 인해 손상된 간의 재생을 도와주는 수육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물을 먹고싶다면 조개류로 피부건강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굴이나 조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술은 안마실래야 안마실수 없는 건데요

이러한 술, 먹더라도 안주라도 몸에 좋은 것으로 먹는다면 여드름피부가 심해지는것 만큼은 막을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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