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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관리 집에서 ?

by 로담한의원 2014. 4. 29.

모공관리 집에서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도드라져 보이는 모공때문에 고민많으시죠?

오늘은 모공관리 집에서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모공을 흔히 땀구멍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모공과 땀구멍은 다릅니다.

모공은 말그대로 털毛 털이나오는 구멍이며

땀구멍은 땀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모공에는 피지샘이 있어 피지가 분비되며 땀구멍에는 땀샘이 있어 땀이 분비됩니다.

 

 

 

 

모공은 이렇듯 피지가 분비되는 곳입니다.

모공이 확장되는 이유, 첫번째는 과도한 피지 분비라고 볼 수 있는데요.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다 보면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내에 쌓여 굳어지며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모공이 커지는 이유, 두번째는 노화로 인한 탁력 감소입니다.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며 피부가 쳐지고 모공입구도 늘어지게 되며 원래 모공보다 더 커져 보이게 됩니다.

 

 

 

집에서 모공을 관리하는 방법

 

 

 

모공관리 첫번째, 따뜻한 타월로 모공을 열어줍니다.

타월이 뜨거워야 모공이 열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모공은 약간 따뜻한 정도의 물에 적정시간 불려주면 열립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스팀타월, 고온의 수증기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홍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정도의 타월을 피부에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관리 두번째, 꼼꼼히 클렌징을 해줍니다.

효소파우더가 함유된 클렌저나 스크럽제가 함유된 딥 클렌저 제품 등 본인의 피부에 맞는 클렌저를 사용하여 꼼꼼히 클렌징합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너무 세게 힘을 주어 문지를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합니다.

 

 

 

세번째, 활짝 열린 모공을 닫아줍니다.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주거나 차갑게 한 팩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팩이 없다면 진정, 수렴효과가 있는 제품을 차갑게 해 화장솜에 적셔 피부에 올려두어도 좋습니다.

 

 

 

 

모공은 끊임없이 피지가 분비되는 곳이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위 관리법으로 모공 청소를 꼼꼼히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수분섭취 등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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