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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알차? 숑카? F차? 다양한 오토바이의 종류!

by 로담한의원 2014. 10. 24.

알차? 숑카? F차? 다양한 오토바이의 종류

 

 

 

 

 

 

 

 

1, 바이크의 종류
 

바이크는 크게 온로드와 오프로드 그리고 스쿠터(자동변속방식) 와 메뉴얼 바이크로 나뉩니다.
 
 
 
온로드는 (Onroad) 말 그대로 일반적인 도로에서 운행하는 바이크를 말하며
 
(속된말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닌자 , 시비알 같은 숑카[레플리카] , 네이키드, 하야부사(투어러)
 
VF , 시티백 ,할리 데이비슨 ,마제스티 , 막삼 ,시그너스 같은 스쿠터를 포함한 도로를 달리는 모든 바이크들은 모두 온로드에 포함된다 할수 있습니다)
 
특징은 온로드(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성향에 맞게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사용 하고 , 그에 맞는 서스펜션, 엔진의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엔진의 셋팅은 보통의 경우 순간적인 동적힘(토크) 보다 최대출력(마력) 위주로 잡혀 있어 최고속(최대치로 낼수 있는 속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오프로드 (OffRoad) 는 비포장 도로 (흙,산,모레,자갈길)등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스포츠,다목적
바이크 입니다. 
 
산과 간단한 강이나 자갈길을 주파할수 있습니다 특징은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 해있습니다.

오프로드 타이어는 온로드에 비해서 하드(딱딱)합니다

비포장도로는 타이어의 수명을 빨리 단축 시키기 때문이기도 하고 ,

온로드 처럼 접지력을 향상 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래나 흙은 입자 문제로 타이어의 고무성분을 이용한 접지력을 만들어내지 못하기때문)

대신 타이어가 단단해서 상처를 잘 입지 않으며,

타이어 사이에 트레드(물이나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위한 홈)가 많고 패턴이 다양해서

접지력을 확보하고 또한 통제 합니다.

또한 자전거에서 볼수있는 주브 타이어와 스포크 휠을 주로 사용 하는데

이는 돌과 자갈등의 거칠고 단단한 물체에서

충격흡수와 유연성을 갖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오프로드 바이크는 따라서 최고속이 무의미하며

(오프로드 특성상 안정된 접지력을 갖을수 없기 때문에),

대신 순간적인 동적 성능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이나 비포장길에서 돌과 바위와 강을 건너기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내는 힘이 강해야 하기때문이지요

그래서 특징이 마력 보다 토크가 쎈 경향이 강하고 ,

온로드 바이크에 비해 대기어를 많이 채용합니다 

최고속은 줄어들더라도 순간적인 힘을 사용할수 있거든요.
 

 


자 그럼 이번에는 자동과 수동의 차이를 알아 봅시다

 

 

 

 


 

 
스쿠터는 다 알다시피 , 기어가 없이 스로틀 (악셀) 을 감는 조작만으로

자동으로 변속이 되는 차로 치면 오토매틱 차량이라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클러치를 따로 잡아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왼쪽 레버가 후륜 브레이크인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사진 처럼 커다란 빅스쿠터

(마제스티 티맥스, 버그만 ,막삼[모르피스],스카이웨이브 ) 등등 도

스쿠터에 포함됩니다.
 

 

 

 

 

 

 
메뉴얼 바이크는 , 수동스틱 차량을 생각 하면 됩니다.

왼쪽에 준비된 쉬프트패달(기어)을 통해 기어 변속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잡이의 왼쪽 레버를 클러치로 사용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발로 밟는 패달이 달린것이 후륜 브레이크를 통제 합니다.

 

 

 

 


 

 
자 그럼 대충 내가 타려는 바이크가 도로를 달리기 위한 것인지 (온로드)

산을 타고 강을 건너기 위한것인지 (오프로드)
그냥 땡기면 달리고 잡으면 멈추며 편하게 타기 위한 스쿠터를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좀 더 본격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메뉴얼 바이크를 타려고 하는것인지 감이 오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바이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바이크를 세분화 해보면

 


온로드 바이크


슈퍼 바이크 (레플리카)
F차 (Fore sight)
투어러
네이키드 바이크 (카울이 있는 바이크,없는 바이크)
카페레이서
아메리칸

 


듀얼 퍼포즈 (온로드,오프로드 겸비)
 


오프로드 바이크

 

산악용 바이크
모타드(온로드 오프바이크)
 
스쿠터
빅스쿠터 로 나뉘어있습니다.
 

 

 

 

 

 
레플리카 ( Replica / Super Bike )
 
레플리카란 '복제/카피'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의미답게, 레이스에서 1분 1초의 호각을 다투는 슈퍼바이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반 온로드(공공도로)에서 사람들이 타고 다닐수 있게 일반용으로 시판 된 차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모토 GP 같은 바이크 경기에 나오는 혼다라는 회사의 RC211V 모델의 기술력을 사용해

도로 주행과 일반 사람들이 구입할수 있는 가격여건에 맞게 구성되어 발매한것이 'CBR600RR/1000RR'입니다
 
그리고 YAMAHA 사의 YZR-M1 을 베이스로 재구성되어 시판 판매된 모델이 YZF -R1 (R6) 가 있겠지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통상 스포츠 바이크를 모두 '레플리카'로 통틀어 읽기 때문에 레플리카로 분류 했지만

사실 '오리지널'의 의미로는 경기에 나갈수있게 셋팅되어 나온

 '경기용 시판모델' 을 레플리카 로 말 합니다
 
즉 Ducati 999 , NSR 250 같은 차량은 엄연히 레이스베이스로 나온 차량이기 때문에

레플리카 라고 하지만 시판용으로 나온 CBR600RR , R1 같은 차량들은 '스포츠 바이크' 이지 '레플리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600RR경우엔 레이스 베이스로 나온 레플리카 차량이 '따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주로 오리지널 레플리카 차량은 레이스 베이스 때문에

도로에서 사용하는 윙커(깜박이)나 라이트, 나 경량화를 위해 불필요한 부품이 달려있지 않은 채로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 바이크를 모두 통상 레플리카로 지칭 하기 때문에

레플리카 하면 이런 식의 생김새의 바이크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스포츠 바이크 , 그리고 레플리카는 경기용형태로 나온

레이스베이스의 머쉰 으로 생각 해두면 좋겠습니다)
 
특징 : 온로드 스포츠 바이크는 말그대로 온로드에서 스포츠성을 최대한으로 가미한 바이크를 말 합니다

따라서 순간적인 출력과 최고 스피드를 모두 부합할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엔진이 탑제 되며 건조중량이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그런 엔진의 출력을 통제하기 위해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등이 본격 적인 스포츠성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장점으로는 스포츠 모델은 매우 월등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바이크를 압도할수있는 속도와 , 제동력을 과시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단점으로는 , 스포츠성이 강한 바이크들은 운전자의 '안전'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안전장치 보다는 조금더 빠르고 조금더 강한 것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최고속 위주로 셋팅된 엔진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을수 있으며 , 연비도 나쁜편입니다. 
지나치게 경량화 되고 빠르며 , 강한 제동력은 오히려 라이더를 위험에 처하기도 만듭니다
 
속도를 위해 주행풍을 피해야 하면서도 접지력을 갖기위한 구조는

라이더(타는사람) 을 엎드려서 벌이라도 받는 자세로 타게끔 만들때도 있습니다

바이크의 모든 구조는 라이더가 아닌 바이크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어떻게 하면 빠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선회력을 갖으며

어떻게 하면 압도적인 승부를 펼칠수 있는지를 제시 하려합니다
자세가 불편하며 체력과 지구력과 집중력을 요구 합니다.
 
멋진 디자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 바이크를 탐내 합니다
강하고 , 섹시하고 또 그러면서 위협적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강하지만
 
여러분은 스포츠 바이크를 선택 하기 앞서서
그만큼 , 실력을 갖춰야하며 자신 만의 마인드컨트롤을 갖어야 한다는 것과

그런것을 갖추지 않은채로 배움 없이 레플리카와 함께 한다면

언제나 죽음과 사고를 문전에 두고 달려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녀석(바이크)이 될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010년 현재로 가장 유명한 스포츠 바이크로는
 
Honda의 CBR600RR , 1000RR
Yamaha의 YZF-R1 , R6
Kawasaki의 ZX-6R , 10R
Suzuki 의 GSX-R600 , R750 , R1000
Ducati의 Ducati 848 , 1198 등이 있습니다.
 

레플리카 오토바이 2줄요약 ' 빠르다 ' '잘눕는다 '
 

 

 

 

 

 

 F차(F포지션) ( Fore Sight Bike )
 
얼핏 보면 레플리카(스포츠바이크)와 다를것이 없어서 바이크를 모르는 사람들은,

F차와 , R차(Replica의 약자) 의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진의 CBR600 F4i 같이 스포츠 바이크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차량도 있으며

지극히 F차 입니다 라고 생긴 바이크도 있습니다 (V'F' 라던지..)
 
F차는 적절한 카울(껍데기)이 장착 되어 , 주행풍을 막아주고 시내에서 타기 편한 구조로 나온 차량입니다.
 
스포츠 바이크와 달리 핸들을 좀더 운용하기 쉽게 높혀놨으며

스텝 포지션(패달) 도 앞으로 혹은 위로 올려져있어서 편안한 자세로 바이크를 탈수있는게 특징입니다.
 

 

 

 

 


F차는 주로 시내중심에서 편하고 빠르게 달리기 위해 나온 차량 이기때문에 엔진의 셋팅도 ,

원만해서 다루기가 쉬우며 저속위주로 셋팅이 되어

시내중심에서 달리는데 피로하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높게 올라온 핸들과 스텝은 초보자도 운전을 편하게 할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좁은 골목에서 유턴을 하기도 편하며,

 차나 장애물 사이를 피해갈때도 효과적입니다
 
유순하게 셋팅된 엔진은 , 급작스럽지도 , 너무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다루기 쉬우며 실수를 하지 않게끔 하며 ,

골고루 균형을 갖춘 엔진은 무리 하지 않기때문에 좋은 연비를 내어 주기도 합니다
 
장점은 레플리카(슈퍼바이크,스포츠바이크)에서 갖고 있는 단점을 모두 보완하셨다 생각 하면 됩니다

연비가 좋고 , 다루기가 편하고 , 자세도 편합니다
 
단점은 스포츠 성이 조금 떨어지기때문에 본격적인 와인딩에 있어서나 최고속
면에서 레플리카 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착각을 많이 하는게 F차면 '느리고' '어중간한 포지션' 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차막히고 도심 위주로 주행해야하는 현실 사회에서

바이크라이프에서는 이만한차량도 없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초보에서 중수 정도의 비슷 실력의 라이더가  레플리카와 F차를 타면

 어설프게 레플리카를 다루는 사람 보다 F차를 다루는 사람이 더 빠르고 무섭다는 이유는 위에서 보시면 잘알겠지요.
 
근래에 나오는 신형 F차들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TCS 나 ABS같은 전자 제어적 기술 장치를 사용해서

 더욱더 라이더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F 차량으로는 야마하의 FJR1300 (배기량이 올라가면서 투어러에가깝긴하지만),

혼다의 CBR 600 'F'4i 저배기량으로는 CBR125 국산으로는 VF 등이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지나가시는 CBR 600F4i를 보고 와 숑카다!! 라던지

혹은 VF나 CBR125를 보고 스포츠 바이크라 해서는 안됩니다

(CB'R'이라 해서 CBR125가 스포츠 바이크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3줄요약 ' 다루기편하다 ' '연비좋다 ' '심심하다'
 

 

 

 

 

 
투어러 (Tour / Big / Over 리터급 / Bike)
 
투어러는 F차와 거의 동일 하다 보면 됩니다

하지만 쉽게 말해서 투어용 바이크 입니다
 
국내에서는 투어 바이크라 하면 별로 감흥이 없겠지만

외국을 생각 해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바이크들은  쭉뻗고 길고 머나먼 장거리 도로를 주파하기 위해 탄생한 바이크입니다.
 
특징은 F차와 거의 동일 하지만 차이점이라 하면 , 장거리를 주파할수 있게 하기 위해

용량이 큰 연료 탱크를 사용 합니다. 

한번의 주유로 자동차 만큼 많은 기름을 보관 할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카울은 유선형으로 둥글둥글 하거나

크게 디자인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속도로 또 장거리를 주파할수있게끔 제작이 된 바이크인 만큼

크기가 크고 무게가 있어 안정적이며 주로 1000cc이상의 대형 엔진을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투어러 하면 도로 주행에서 전혀 피곤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힘을 내어주는

1000cc이상의 엔진과 파워풀한 브레이크 , 라이더를 감싸주는 대형의 방풍 성능을 자랑 하는 카울링,

 대용량 탱크 , 그리고 고속 주행에서 직진의 안전성을 자랑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직빨에서 워낙 빠르고 , 안정적이기도 하며 얼마전부터 시판용 스포츠 바이크가 300km오버 하게되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 1300cc등의 대형엔진을 사용한 투어러 바이크는직진에서 스포츠 바이크를 압도하는 성능을 갖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하야부사가 고딩들의 우상이기도 했습니다 튜닝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300km 를 오버할수 있는 바이크였었으니까요 하지만 하야부사는 스포츠 바이크가 아닙니다!)
 
단점은 역시나 대형엔진을 사용한 관계로 고속에서는 투어러답게 연비가 좋지만

시내주행에서는 오히려 기름을 많이먹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엔진이 크니까요)
 
그리고 , 덩치가 커서 타이트한 주행을 하기 힘들며 ,

시내에서골목길 , 차량사이를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따르기도 합니다
 
3줄요약 ' 빠르다 ' '무겁다' '크다'
 

 

 

 

 

 

 

 

 
네이키드 (NAKED)
 


네이키드는 벌거벗은 이른 영어 뜻을 갖고 있습니다
뜻 그대로 바이크의 옷(카울) 을 벗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네이키드는 시내중심형으로 나온 바이크입니다.
 
카울 자체가 가격이 비쌌던 옛날에 바이크의 가격을 실용적으로 낮추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낸 장르입니다.
 
네이키드는 처음엔 이처럼 실용적인 위주로 발매를 시작한것이 사실이지만

특유의 메커니즘 적인 성향으로 멋과 실용성을 모토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능은 F차와 비슷 하다 생각 하면 됩니다
 
네이키드의 특징은 불필요한 카울을 모두 탈거한 상태로 메커니즘 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엔진룸과 모든 기기적인 장치들이 눈에 띄는것이 특정이며

장점으로는 따로 카울을 탈거하고 손을 봐도 되지 않기때문에 경정비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카울이 없는 관계로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요즘엔 딱히 네이키드라고 싸진 않지만)
 
셋팅은 F차 처럼 시내주행의 중심에 맞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저속 위주로 힘을 몰아뒀기때문에 저속과 중속에서 파워풀한 동적성능을 발휘합니다
 

 

 

 

 

 


레플리카(스포츠바이크)보다 조금 높은 핸들, 스텝을 갖고 있어 편안한 자세로 바이크를 탈수 있습니다
 

 
네이키드 바이크 자체가 스타일리쉬 한편이라 별다른 복장을 신경쓸것없이

 티셔츠에 청바지로 타도 멋을 낼수 있는것 또한 특징입니다

 (편한 일상 복장으로 즐길수있음)


 
연비가 좋고 , 다루기가 편합니다 넘어졌을때

고장났을때 정비하기 좋은것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방풍 성능이 떨어지다 보니 최고속이 떨어지고 , 최고속이 무의미한 바이크이기도 합니다

 1000cc든 400cc든 180 km 가 넘어서면 , 주행풍으로 인해 라이더가 피로를 느낄수있고 불안정해 지는것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고속 투어나 , 장거리 투어에서는 조금 약점을 띄는 경향이 있습니다
F차 에 비해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암시하는 디자인에 스타일리쉬 해서 젊은 층의 많은 팬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택배업무의 50% 가량을 전담하고 있는 혼다의 CB400이 있으며

Kawasaki Z1000 , Ducati S2R ,페이저 1N

국산으로는 대림 로드윈 , 효성 코멧 S 등이 있습니다.
 

 

 

 


카울을장착한 네이키드
 

 
각회사는 때로는 네이키드의 단점을 보완한 서브 형태로 카울이있는 네이키드를 출시 시키기도 합니다

 F차와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사이드카울 과 어퍼, 리어카울이 비교적 단순하거나 생략 된것이 특징입니다
 
네이키드와 모든 사양은 같으며 , 어퍼 카울이 장착되어있는것이 특징이고

 F차로 출시하면 잘 안팔리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하프 네이키드로 출시를 하지만,

사실 F차와 차이점이 뭐가 있느냐 물으면 할말도 없고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Fazer 1S , SV1000 S 등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S자가 붙으면 카울링이 된 네이키드 모델 이란 뜻으로 사용하고 있음)
 
3줄요약 ' 스타일리쉬하다 ' '재미있다 ' '고속투어가 두렵다'
 
 
 
[출처:네이버 까페 바이크튜닝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