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자동차 도어 종류! 차 문짝 이렇게 다양하네요~

신기한 자동차 도어 종류! 차 문짝 이렇게 다양하네요~

 

 

 

자동차의 문짝 (도어) 종류!

단순히 앞으로 여는 도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로 열리는 멋진 스포츠카 도어,

승합차의 밀리는 미닫이(?) 도어 등등!

다양한 종류의 도어가 있는데요!

 

오늘은, 신기한 자동차 도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OEM 도어 입니다.

레귤러 도어라고도 불리는!

일반적인 자동차에 사용되는 문 입니다.

많이 익숙한 도어죠!?

 

 

2. 시저 (Scissor) 도어

바로! 나왔습니다

멋지게, 위로 들어올리는 문짝입니다!

위로 올리는 형식의 도어도, 종류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 다른데요!

시저 도어는, 문이 대각선 위 방향으로 열리는 형태의 도어랍니다!

 

 

3. 걸윙 (Gullwing) 도어

 

갈매기의 날개를 닮았다고 해서

걸윙 (Gullwing) 이라고 불리우는 문 입니다.

어때요, 닮았죠?!ㅎㅎ

걸윙 도어는, 아예 문 지지대가

차의 천장쪽에 달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버터플라이 (Butterfly) 도어

 

멋지게 위로 여는 문도!

다양한 종류가 있죠!?

버터플라이 도어는,

문을 열어 올렸을 때,

문이 차의 정면을 향해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시 앞에서 보면,

나비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버터플라이 도어라고 부릅니다.

 

5. VLS 도어

 

 

VLS도어는!

레귤러 도어와 시저 도어의 중간 형태입니다.

레귤러 도어와 마찬가지로

문을 잡아 당겨서 살짝 연 후에

위로 올리는 형태로! 열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레귤러도어 자동차를

멋지게! 위로 올려 열고 싶을 때!

VLS 도어로 튜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6. 슬라이딩 (Sliding) 도어

 

승합차에 많이 쓰이는

일반적인 옆으로 미는 문 입니다.

요즘은, 박스카, 미니밴 등

다양한 자동차에서도 사용되는 도어죠!? 

 

 

7. 수이사이드 (Suicide) 도어

 

 

앞문은 레귤러 도어와 같은 형태이지만!

차이점은 바로! 뒷좌석 문 입니다.

뒷좌석 문의 방향이 반대죠!?

이 매력적인 문짝이, 왜 자살 도어 (suicide door) 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요?!

 

이유는 바로!

앞좌석과 뒷좌석의 차체 기둥 (B필러)가 없어서

전복시 안전에 위험하고!

 

과거에 수이사이드 도어를 사용하던 차량들은

기술 부족으로, 고속주행시 문이 열리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라고 합니다!

 

 

 

 

 

8. 다이하드럴 싱크로 헬릭스  (Dihedral synchro helix) 도어

 

 

명품 스포츠카 회사인!

코닉세그 사에서 자체 개발한 도어라고 합니다.

버터플라이 도어와 언뜻보면 비슷한 모양으로 열리는 것 같지만!

 

문이 제자리에서 살짝 빠지며, 90도 회전하며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9. 캐노피 (Canopy) 도어

 

 

마치 전투기 조종석처럼 생겼죠?!

운전석 전체가, 들어 올려지며 열리는 도어입니다.

 

 

 

 

10. 디스어피어링 (Disappearing) 도어

 

앞 뒤 문이 따로 없으며,

차체 옆쪽이! 통째로 차 바닥으로 들어가

사라지는 (Disappearing) 문 입니다.

 

세차할때, 편하겠죠?!

 

 

 

 

 

 

 

너무나도 다양한! 자동차 도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셨습니다!

한번쯤, 구경이라도 해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타보고, 직접 열어보고싶은 욕구가..!

 

자동차 기술의 세상은, 너무도 멋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