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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리안 UFC 미들급 파이터 임현규, 일본대회 출격!

by 로담한의원 2017. 9. 23.

코리안 UFC 미들급 파이터 임현규, 일본대회 출격!

 

 

 

 

UFC 파이트 나이트, in Japan

 

통칭 UFC 제팬, 일본대회에

한국선수가 무려 3명이나! 출전한답니다.

 

 

 

 

"에이스" 임현규

 

일본의 아베 다이치 선수와 맞붙습니다.

 

 

 

 

 

마에스트로 "김동현"

 

우리가 알고있는 그! 김동현 선수와 동명이인 입니다.

화끈한 스타일의 라이트급 미남 파이터, 일명 김동현B

 

일본의 간판스타, 고미 타카노리와 대전!

김동현 선수 역시, 어렸을 때 부터 우상이던

고미 타카노리와 경기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합니다.

 

 

 

 

 

"오뚜기" 전찬미

 

 

1997년생.

UFC에서 가장 어린 여성 파이터 전찬미 선수는

일본의 콘도 스유리 선수와 대전!

 

 

 

 

 

이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임현규 선수의 경기!

동양 선수가 UFC, 격투대회 중량급에서 활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서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이 작기 때문에

팔길이, 체격의 차이가 곧 전력이 되는

중량급 격투기에서는, 전적으로 불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현규선수는 신장 190cm, 팔길이 2m에 달해

UFC 웰터급 (-77kg)에서도 굉장히 큰 편에 속합니다.

 

 

전체 13승 6패 1무의 전적 중

무려 10번의 KO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신체적 강점을 주무기로 한, 화끈한 타격전을 선호하는 것 또한

보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게 합니다.

 

 

 

 

특히 UFC 입성 직후

2연속 KO를 거두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잠시주춤하며 승패를 반복하다,

최근 2연속 KO패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가슴아프게..

 

 

 

 

무엇보다 왠지 모르게 큰 무대에 약한듯 긴장한 듯 한 불안한 모습이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

한번의 기회 걸리면 경기를 언제든 끝낼 수 있는 파워가 있기에

이번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에이스 임현규선수의 UFC 일본,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