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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위스 축구선수, 근육질 알프스메시 제르단 샤키리

by 로담한의원 2019. 2. 27.

스위스 축구선수, 근육질 알프스메시 제르단 샤키리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재미는,

치열하게 치고 받으며

끝까지 결과를 알수 없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이번시즌 역시 시즌 중반을 넘어가며,

더욱 혼란과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축구선수는!

스위스 대표팀의 일원이자

유망주로 손꼽히는 선수,

돌고 돌아 리버풀에서

재능을 만개하고 있는

 

 

 

 

 

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세르단 샤키리? 샤치리?

168cm, 70kg

1991. 10. 10

 

 

 

 

 

 

 

운동선수 치고는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빠른 스피드로 상대 진영을 헤집으며

"알프스메시"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르단 샤키리는 알바니아 이민자 출신이며,

모국인 코소보에 애착이 남달라

한쪽 축구화에는 스위스 국기,

다른 한쪽에는 코소보 국기를 새긴 축구화를 신고

월드컵에서 활약한 경력도 있습니다.

 

 

 

 

 

 

 

고국 스위스의 강팀,

FC바젤 (박주호 선수가 활약했던 그 팀!) 유스팀에서

성장한 제르단 샤키리는

곧 유스팀에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FC바젤의 성인팀에서 프로 데뷔 후

스위스 리그 2연속 우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등을 이끌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강팀을 상대로 대활약하며

전 세계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결국 제르단 샤키리는

2012-13 시즌,

독일의 명문 FC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공격형 윙어로 활약하며

부상이 잦았던 터줏대감

로벤-리베리 선수의 대체자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경쟁자였던 후안 베르나트에게 밀리며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2015년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에서 잠깐 활약했지만

반년 뒤인 2015-16 시즌을 앞두고, 드디어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FC로 이적하게 됩니다.

 

 

 

 

 

스토크시티에서 제르단 샤키리는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러로써의 재능을 만개하며

에이스 선수로 성장합니다

 

 

 

 

 

팀의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

제르단 샤키리,

하지만 끝내 2017-18 시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며

2018-19 시즌을 앞두고

빅클럽. 리버풀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마네 등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스피드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중인 제르단 샤키리

 

 

 

 

 

91년생, 어느덧 베테랑 플레이어가 되어버린 나이에도

끝없는 도전으로 꿈을 향해나아가고 있는

"알프스 메시" 제르단 샤키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