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흉터치료 아직 늦지않았답니다

수두흉터치료 아직 늦지않았답니다

 

 

어렸을 때, 열이 좀 나길래 감기인가. 싶었지만

갑자기 얼굴이 무척 간질거리더니

울긋불긋하게 상처까지 생겼을 때

이를 바로 수두라고 부른답니다

 

 

 

 

 

 

 

바깥세상과 격리되어,

마냥 철없이 학교를 안가도 된다는 사실에

들떠있었던 것도 잠시,

지루함에 몸서리치던 기억이 나지만

수두, 그 후에 벌어질일은

현재의 몫이었습니다

 

 

 

 

상처가 생기고 조금 뒤에 아물었지만

그 자리가 살짝 파인듯이 수두흉터가 남았습니다

거기에 시간이 흘러, 몸이 자라나며

그때 그 쏙 들어간 자리는

더욱 눈에 도드라져 보이게 된답니다

 

 

 

 

 

 

 

 

 

이미 생긴지 시간이 지나버고

그대로 굳어져버린 수두흉터치료는

시간이 아무리 다시 흘러도

그상태 그대로. 남겨질 뿐이랍니다

 

 

 

 

 

 

 

하지만 내 몸에, 피부에 맞는 방법의

수두흉터치료가 행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언가 다른것이 있지 않을까요?

 

 

 

 

 

 

그때 그, 사람마다 다 다른

크기와 깊이, 모양에 따라

내게 맞게끔 놓여지는 새살침은

피부 아래의 진피층, 콜라겐을 활성화 하여

피부가 스스로 다시 자라나서

원래의 모습까지 아무는 수두흉터치료 입니다

 

 

 

 

 

수두흉터의 주변을 파내리거나

강제로 채워 올리는게 아니라

내 몸 그대로, 자연의 힘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것

 

 

 

 

 

 

이러한 과정은 바로, 내 몸에 맞는

수두흉터치료이기에 이루어진다는 것.

짧지않은 긴 시간 널리 모두를 이롭게 해온

새살침을 이제는 내 몸에

직접 받아본 후, 고를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