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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UFC 페더급 최두호의 세번째 경기, 티아고 타바레스!

by 로담한의원 2016. 7. 8.

UFC 페더급 최두호의 세번째 경기, 티아고 타바레스!

 

 

 

 

 

20014년, 혜성같이 UFC에 데뷔하여

2전 2승, 2KO.

심지어 2경기 합쳐서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초살 KO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최두호!

 

 

 

군복무중인 정찬성, 강경호. 재계약에 성공하지 못한 남의철 등

UFC 페더급의 코리안 파이터의 아쉬운 이탈에,

마지막 남은 희망, 최두호!

 

 

 

 

UFC 페더급 (65kg)에서 활약중인 최두호!

176cm의 키에 65kg,

늘씬하고 균형 잘 잡힌 늘씬한 몸매이지만,

사실은 장사형 체형입니다.

 

 

왼쪽이 최두호 선수..

 

 

 

 

실제로! 10kg이상. 2체급 차이나는 김동현 옆에서도,

꿇리지 않는 떡대!

 

 

 

 

무엇보다 최두호의 특징은,

무진장 강하고, 젊는 것입니다.

 

 

 

1991년생으로, 아직 만으로 25밖에 되지 않는 최두호,

아직 UFC 대회는 두번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국내,외에서 굉장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6년 7월 9일 아침,

TUF 23 대회에서 펼쳐지는

최두호의 세번째 경기.

티아고 타바레스와의 페더급 매치!

 

 

 

 

 

 

UFN 23, 최두호 vs 티아고 타바레스!

 

최두호선수의 UFC 3차전 상대,

티아고 타바레스는 촏 전적 20승 6패 1무 (UFC 10승 6패 1무)

하지만 화끈한 경기로! 7번의 보너스를 탔으며,

승리중 14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을 만큼

뛰어난 관절기 실력을 자랑합니다.

 

오랜 경험으로 다져지고, 원래 라이트급에서 활동했던 만큼

만만치 않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최두호 선수의 승리를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궁금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경기가 끝날지..??

 

바램이 있다면, 이번에는 최두호선수 모습을 좀 오래 보고 싶어요!

2라운드 중반쯤에 스탠딩 KO로...

 

 

 

 

마지막 보너스는, 최두호선수의 UFC 데뷔전.

18초만에 끝나버린 후안 마누엘 푸이그와의 경기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