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물빠진 샐비지 진, 생지 데님 워싱 내기!
패션 피플이라면,
장롱에 2~3벌 이상은 보유하고 있는 필수 아이템.
샐비지 진! (일명 생지 데님)
리바X스, 누X진, 플X진, X올진 등등
시대를 막론하고, 청바지 하면 떠올리는
그 푸르딩딩하면서 빛나는 느낌!!
워싱이 들어가지 않고
샐비지 원단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빳빳한 느낌의 진청색 청바지 입니다.
이 샐비지 데님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몸에 착 맞게! 감겨, 맞게 된다는 것 입니다.
내 생활 패턴, 접는스타일, 청바지를 걸쳐 입는지, 내려 입는지
올려 입는지, 조금 끌리게 입는지에 따라서
그에 맞는 스타일로, 주름지고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며
완전한 내것이 되는 생지데님!
설령 내가 똑같은 샐비지 진을 두개 돌아가면서 입어도
완전히 똑같은 워싱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말인 즉슨, 전 세계 사람들의 개성에 따라
다 다른 워싱의 샐비지 진이 탄생한다는 것!
마치 빈티지한 가죽의 느낌과 비슷한
그 느낌!!
긴 시간, 샐비지진은 추억을 함께 하기에
더욱 소중한 패션 아이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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