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겨 요정, 임은수 선수!

차세대 피겨 요정, 임은수 선수!

 

 

 

 

 

 

 

 

불과 10여년 전,

우리에게 낯설게만 느껴졌던 피겨라는 종목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전 국민들을 동화같이 아름다운 연기로 매료시켰던 그녀.

대한민국을 떠나,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국민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이전까지만 해도, 동양인이라는 여러 신체적 불리함으로

찾아보기조차 힘들었던 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선수의 뒤를 이을 피겨 꿈나무 요정들이 자라나고 있답니다.

 

 

 

 

 

임은수 선수

(2003. 2. 26)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피겨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

(동메달- 2016 피겨 종합선수권대회)

 

 

 

 

 

역시, 김연아 이후 최초로

여자 피겨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한 임은수 선수.

심지어 2018년 처음으로 데뷔한

시니어(고등부)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이라는!!

 

 

 

 

 

 

무엇보다 빙판 위에서 선수로써

아쉬울 수 있는 장면이 펼쳐지더라도.

시상대 위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임은수 선수.

 

 

 

 

 

 

꼬북이상 (?) 이라고도 불리는

배우  하연수, 국악소녀 송소희와도 비슷한

앳된 얼굴이면서도,

 

 

 

 

표현력이 생명인 피겨 종목에 걸맞듯이

큰 키와 긴 팔다리 또한

임은수 선수의 치명적인 매력포인트 입니다.

 

 

 

 

이미 포스트 김연아라고도 불리우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갈라쇼 무대를 선보인 적 있는 임은수 선수,

 

 

 

 

 

 

다시 또 겨울이면 온 국민을

환상의 겨울왕국으로 이끌어줄 임은수 선수.

새로운 피겨 요정의 탄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