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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년이상 북한에 납치, 억류당한 한국인 감금된 스토리

by 로담한의원 2018. 12. 30.

수년이상 북한에 납치, 억류당한 한국인 감금된 스토리

 

 

 

 

 

 

 

수십년째 분단되어있는 한반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우리네 슬픈 이야기

때로는 극도로 예민해졌다가도,

화해의 분위기가 흐르기도 한 현실.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에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북한에 인접한 이웃국인 중국을 통해서,

북한과 관련있는 사업, 종교활동 등의 활동 중

북한에 억류당한 뒤,

모진 대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직도 6명이나 된다는 사실!

 

 

 

 

 

 

이들 중 3명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민,

탈북 후 북한을 재방문했다가, 억류당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선교사 출신의 종교인이었습니다.

 

 

 

 

 

 

김정욱 선교사

 

2013년 체포되었습니다.

중국 단둥 지역에서, 탈북자와 북한주민을 위한

쉼터를 운영, 숙식을 제공하며 종교활동 중

체포되어,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있는 상태라고 전해져,

더욱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최춘길 선교

2014년 체포.

중국에서 사업 겸 종교활동 중 체포되어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국기 선교사

2015년 체포.

중국 단둥지역에서 교회를 운영하며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 중,

종교활동이 금지된 북한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감금된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억류, 감금되었고

무성한 소문을 남기며,

다행히 석방된 경우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평화가 찾아오는 그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