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한국의 아름다움, 나전칠기 시계! 세이코 크레도르

by 로담한의원 2019. 2. 11.

한국의 아름다움, 나전칠기 시계! 세이코 크레도르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아웃사이더의 스마트폰보다 더 의미있는..

패션 센스, 포인트 아이템 손목시계!

 

 

 

 

세이코 크레도르 후가쿠 뚜르비옹

(나전칠기 일본장인판)

 

 

 

특히나 최신형 기계, 열광하는 덕후들에게

수공예기술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급 시계는, 끝없는 탐욕을 불러일으키는

가정불화의 원흉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최신식 시계 기술과

어린시절 할머니댁에서, 하나씩 봤을법한

한국의 아름다움의 상징.

나전칠기가 만난다면?

 

 

 

 

 

나전칠기 (螺鐫漆器)

 

조개로 새긴 옻 그릇이라는 뜻.

나무로된 가구 등에 조개껍질, 전복껍질 등

진주빛 보석으로 장식을 새긴 것을 말합니다.

 

 

 

 

 

 

 

동양적인 은은한 화려함으로

한국사람보다도 외국에서 더 높게 평가받는

장식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이코 크레도르 (SEIKO Credor)

 

 

전세계 시계 기술 판도를 바꿔버린

세이코 그룹 중에서도 가장 비싼 라인중의 하나 입니다.

마치 예술품을 보는것 같은 느낌의 드레스워치입니다

 

 

 

 

 

 

세이코 크레도르 디자이너,

우리나라 나전칠기 고수

전용복 장인

 

 

 

 

 

그의 기술이 담긴

나전칠기 시계,

구경한번 해볼까요?

 

 

 

 

세이코 크레도르 나전칠기 옻칠

GBBX 998

 

 

18K 금, 옻나무, 자개 나전칠기.

44.8mm X 52.5mm X 13.8mm (가로, 세로, 두께)

오토매틱

 

거래가 $ 554,000 (약 5억원)

 

 

 

 

 

 

 

세이코 크레도르 옻칠

GBBE 974, GBBE 975

 

 

18K 백금, 옻나무, 자개 나전칠기

각 11개 한정판

36mm, 두께 6.6mm

 

 

거래가 1260만 엔 (약 1억 4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