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 뜬금 별명 양봉업자 뜻이 무엇일까요?

축구선수 손흥민, 뜬금 별명 양봉업자 뜻이 무엇일까요?

 

 

 

 

 

 

이미! 아시아를 넘어,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어버린

손흥민 선수

 

 

 

 

 

어린 나이에 독일에서 데뷔하여,

꾸준한 폼을 유지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여

토트넘에서도 맹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손흥민,

 

 

 

 

 

 

독일에서 경력을 시작했던 손흥민,

그 시절부터 그의 활약을 지켜보았던

팬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손흥민의 많은 별명 중 하나인

양봉업자

유럽 축구 팬들이 아닌 분들에게는

조금 낯선 별명일 수 있겠습니다.

 

 

 

 

 

과연, 손흥민이 양봉업자로 불리우는 이유는??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 활약 당시,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레버쿠젠 (2013~2015)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부터 현재까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흔히 말하는 2강체제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당시 중위권 팀 소속에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어린 나이였던 손흥민선수는

유독 도르트문트 팀에 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무려! 6경기 5골 (분데스리가)

 

 

 

 

 

이후 영국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에도,

유럽대항전 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 기록을 추가하며

총 10경기 8골

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도르트문트의 별명은 꿀벌 이랍니다.

노란색-검정색 줄무늬가 인상적인 팀!

그리하여, 도르트문트 킬러 손흥민의 애정어린 별명이 완성됩니다

양봉업자 (Beekeeper)

 

 

 

 

 

심지어, 국내에서만 쓰이는 별명이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 모두가,

손흥민 선수를 양봉업자 (Beekeeper)라고

부르고 있다는게 재미있습니다.

 

 

 

 

 

 

 

 

이 기록이, 앞으로 더욱 이어지게 될지,

양봉업자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