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종방 기념! 방송3사 통합 7대 막장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방 기념! 방송3사 통합 7대 막장드라마

 

 

 

얼마전 끝난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

 

 

 

 

 

그 어떤 드라마보다 막장 스토리로,

많은 이슈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특히, 연민정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낸,

HOT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민정의 후~~~

 

 

짜증이 느껴지는...

 

 

 

 

 

 

 

이쯤에서 다시 짚어보는,

방송 3사의 역대급 막장드라마

 

한번 정리해보실까요!?

 

 

 

 

7위. 왕가네 식구들 (KBS, 2013~2014)

 

 

3대가 같이 사는,

현실에서 보기힘든 가족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야기.

3대가 모두! 막장드라마 스러운, 답답한 캐릭터라

"발암 드라마"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일명, "암가네 식구들" 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마지막에, 30년 후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 신선한 결말을 보여줬습니다.

 

 

 

 

 

 

 

 

 

 

 

6위. 오로라 공주 (MBC, 2013)

 

 

한국 막장 드라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걸작입니다.

 

특히, 드라마 후반 배우들을 한 명 씩

데스노트로 사망시키는 장면이 있는데요,

한국 드라마에 남을 법한,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5위. 신기생뎐 (SBS, 2011)

 

역시 임성한작가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막장을 넘어서,

신의 세계에 도전한 임성한 작가님.

 

기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귀신 빙의를 다룬 막장드라마 입니다.

빙의에 의한 심장마비,

눈에서 레이져를 발사하는 장면 등

 

무수히 많은 명장면을 배출해 낸 막장드라마입니다.

 

 

 

 

 

 

 

 

 

 

 

 

 

 

4위. 보석비빔밥 (MBC, 2009~2010)

 

 

임성한 작가의 존재를 널리 알린 막장드라마 입니다.

주인공인 4자매가, 친부모를 집에서 내쫓는 스토리로,

국내 드라마에서 최초로 시도된,

패륜 막장 드라마입니다.

 

특히 주인공 이름이

궁상식, 피해자, 백조, 서로마, 이태리, 서영국 등으로......

어이없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아내의 유혹 (SBS, 2008~2009)

 

 

한때 많은 유행을 이끌었던

점 하나 찍고 변신하는,

최초의 막장드라마...

비교적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2위. 하늘이시여 (SBS, 2005~2006)

 

1세대 막장 드라마 입니다.

많은 패러디를 남기며 전설로 남게 된

웃찾사 보다가 너무 웃겨서 사망하는 장면...

다시보시죠

 

 

 

 

 

 

 

 

 

 

 

1위. 인어아가씨 (MBC, 2002~2003)

 

 

초창기 임성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김성민, 장서희의 연기와

당시 많은 논란(?)이 되었던

막장 스토리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