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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을 만든 사람들 - 카네기, 락펠러, 밴더빌트

by 로담한의원 2014. 10. 12.

미국을 만든 사람들 - 카네기, 락펠러, 밴더빌트

 

 

 

세계 최강국! 미국!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산업을 주도한, 위인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바로,

강철왕 카네기,

철도왕 밴더빌트,

석유왕 락펠러!

 

뿐만 아니라,

이들이 있게 해준!

여러 위인들과,

이들의 경쟁, 협력을 통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전 세계의 산업화를 주도하는

선진 강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한번,

다큐멘터리로 만나보실까요?!

 

 

 

 

 

 

 

 

 

 

 

 

이후의 이야기는!

글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실까요!?

 

 

 

카네기는 가족 부양을 위해 12살 때  철도회사에 들어간다.
오너 스캇은 어린 카네기에게 호감을 느껴 사환으로 쓰다가
카네기가 지성과 배짱을 보이자  고속 승진시켜 24 세에 회사 지배인까지 시킨다.
이후 스캇은 카네기 평생의 스승이자 지원자가 된다.
 
미시시피 강을 건너는 것은 국토의 동과 서를 잇는 철도 성장의 핵심이다.
카네기는 출세를 걸고 1.6km 길이의 철교 건설에 도전한다.
 
당시 기술로 설계가 불가능해  고민하던 중 카네기는 신소재인 강철에 주목한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값이 비싸 장신구나 소품에 주로 쓰던 재료였다.
 
그는 구조물 재료로서의 강철에 미래가 있음을 알아챈다.
악전고투 끝에 철교 건설에 성공 후
강철의 대량생산 신기술을 채용하고 공황기 인구의 도시 집중과 건설 붐에 힘입어
스캇의 지원 속에 카네기는 강철로 미국의 거부가 된다.
 
미국 방방곡곡 등유가 밤을 밝히고
철강의 힘으로 미국은 마천루를 지어 하늘로 성장한다.
근대 미국의 탄생이다. 전대미문의 번영이 절정을 이룬다.
이를 이끄는 것은 맞수 락커펠러와 카네기이다.
 
카네기는 프릭을 고용하여 회사의 악역을 시키고 이익은 더욱 늘어난다.
그들은 이를 기념해 회원제 클럽을 만들어 전미의 부자를 부른다.
클럽 놀이터를 위해 댐을 낮추는 공사를 한 후 폭우에 댐이 붕괴되어 2,000 명이 목숨을 잃는다.
 
카네기는 대중의 비판을 받고 충격과 책임감을 느껴 자신의 명성 회복에 나선다.
미국과 전세계에 2,500 개의 도서관을 건설하고 뉴욕 음악의 전당 카네기 홀에 열정을 쏟는다.
 
락커펠러에게 패한 카네기 평생의 스승 스캇은 재기하지 못한 채 죽었다.
스승의 복수를 위해서는 락커펠러  제치고 보다  부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락커펠러의 재산은 카네기의 7배다.
 
락커펠러와의 신경전이 심해지고 카네기는 락커펠러를 이기기 위해
프릭을 시켜 임금삭감, 노동시간 증가를 꾀한다.
 
카네기 철강의 노동자는 공장을 점거하여 저항하고
프릭은 용병을 동원해  진압하려다  9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수없이 많은 노동자가 중상을 입는다.
카네기는 다시 한 번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고 명성에 금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