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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킬빌로 알려진,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이야기

by 로담한의원 2015. 4. 26.

킬빌로 알려진,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이야기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킬빌 시리즈, 쟝고, 씬 시티 등

쿠엔틴 타란티노 표 액션 씬과, 그의 영화만이 줄수 있는 카타르시스로

전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그 역시, 비범했던 시절을 거쳐, 지금의 쿠엔틴 타란티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1. 쿠엔틴 타란티노는 IQ가 160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와 같은 IQ라고 합니다.)

 

 

 

 

 

 

 

 

2. 쿠엔틴 타란티노는 학창시절, 학교생활을 매우 싫어했다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노는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를 그만두었고,

연기학교에 다니게 되었으나, 이 또한 2년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3. 쿠엔틴 타란티노는 10대 후반, 포르노 영화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지금도, 포르노를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4. 쿠엔틴 타란티노는 연기학교를 중퇴한 후, 22세부터 5년간 비디오가게 점원으로 일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일하던 이 비디오가게를, 그는 "나의 영화 학교"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5. 쿠엔틴 타란티노가 27세가 되었을 무렵, "루저"가 된 것 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22세의 비디오가게 점원은 괜찮지만, 27세가 되도록 그걸 하고 있다면, 또 다른 문제"라고 하며,

그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6. 쿠엔틴 타란티노는, "부기나이트", "펀치드렁크러브"의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절친사이입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케빈 스미스와도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7. 영화감독으로써 쿠엔틴 타란티노의 진정한 능력은, 시나리오 입니다.

 

 

 

 

 

 

 

8. 쿠엔틴 타란티노는 각본을 "소설" 처럼 접근하여 쓰는 것을 좋아하며,

이를 시나리오 형식에 맞게 바꾼다고 합니다.

그의 영화 철학 중 하나는, 영화가 무엇보다 문학적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9. 쿠엔틴 타란티노가 쓴 (영화화된) 첫번째 시나리오는,

"트루 로맨스"

두번째 시나리오는 "내츄럴 본 킬러" 입니다.

 

 

 

 

 

 

10. 쿠엔틴 타란티노의 각본으로 만들어진 "내츄럴 본 킬러",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영화를 끔찍히 싫어해서,

크레딧에서 자신의 이름을 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11. 쿠엔틴 타란티노는 미혼입니다.

하지만 최근! 오래된 친구이자 많은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 우마서먼과 연인관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12. 쿠엔틴 타란티노는, 젖꼭지를 물어 뜯긴 적 있습니다.

택시기사와 말싸움이 붙어서, 차를 세우고 주먹싸움을 벌였는데,

그 택시기사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젖꼭지를 물어뜯었다고 합니다.

 

 

 

 

 

 

 

13. 타란티노가 유명해지기 전, 차 티켓 요금을 미납하여 유치장에 3번이나 들어갔다고 합니다.

벌금 낼 돈이 없어서 유치장에 들어갔지만,

그 안에서 사람들의 대화를 유심히 들었고,

나중에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4. 타란티노는 15살 때 서점에서 소설책을 훔치다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15.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성공 이후,

히트작 "맨 인 블랙 1편"의 감독을 제안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각본으로 "펄프 픽션" 을 만들었습니다

 

 

 

 

 

 

 

16. 쿠엔틴 타란티노는 60세가 되면, 영화감독에서 은퇴하고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17. 타란티노의 별명은 디렉터 DJ.

디스크 쟈키처럼, 여러 장르, 여러 클리쉐를 독창적으로 믹스, 샘플링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입니다.

 

 

 

 

 

 

 

 

18. 쿠엔틴 타란티노는 2014년 초,

작업중이던 146페이지의 영화 시나리오 "The Hateful Eight"이 유출되는 일을 겪습니다.

타란티노는 그 시나리오의 작업을 포기하고, 유출된 시나리오의 내용을 보도한

Gawker Media에 소송을 겁니다.

타란티노는 친한 몇명의 사람에게만 시나리오를 보여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