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씨가 키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어떤 고양이일까요?

이승철씨가 키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어떤 고양이일까요?

 

 

 

반려동물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일명 "집사"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애완 고양이!

 

 

 

 

 

고양이는 무척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하게 생긴 고양이,

또 굉장히 희귀한 고양이 등!

 

 

 

 

특히, 가수 이승철씨가 키우는 고양이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대형 고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일까요?

 

 

 

 

 

 

 

 

아세라 고양이

(약 3만달러)

 

 

아세라 고양이는 자연적으로 태어날 수 없는,

인간이 유전적 교배를 통해 만들어낸 고양이 입니다.

 

아프리카 살쾡이와 아시아 표범,

그리고 미국의 애완고양이를 교배하여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성체의 몸무게가 15kg, 수명이 25년에 달하는 거대 고양이입니다.

 

살쾡이와 표범의 야생 피가 흐르고 있지만

일명 개냥이로 불릴 정도로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야생의 기질 때문에, 고기 등의 먹이를 먹여야 하기 때문에

사육비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사바나 고양이

(1만5000~3만5000 달러)

 

 

가수 이승철씨가 키운다는 소문(?)의,

사바나 고양이 입니다.

 

아프리카 살쾡이와 뱅갈 고양이의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태어나게 된 사바나 고양이 입니다.

 

살쾡이의 피가 섞여있는 대수에 따라

가격과 성격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앞서 아세라 고양이와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죠?

비슷한 살쾡이와의 교배를 통해 태어나게 된 고양이라서 그렇습니다.

키는 사바나 고양이가 더 크다고 합니다.

 

사바나 고양이 역시

외모에 비해, 사람을 무척 잘 따른다고 합니다.

또 역시 야생의 기질로 인해 고기 등의 먹이를 줘야 한다고 합니다.

 

 

 

 

 

 

뱅갈 고양이

(1천~1만 달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뱅갈고양이 입니다.

 

순수 혈통의 뱅갈 고양이는 원래!

아시아 표범고양이와, 미국 집고양이의 교배를 통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표범고양이의 강한 야생 습성 때문에

3세대 이후부터 뱅갈고양이로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표범무늬가 얼마나 선명하느냐에 따라서

뱅갈고양이의 혈통과 가치가 나뉜다고 합니다.

 

매우 길들이기 쉽고, 성격이 온순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1천~6천 달러)

 

 

 

 

 

왠지 아무 이유없이 비싸보이는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입니다.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가정용 고양이 입니다.

짧은 다리와 꼬리, 넓고 짧은 얼굴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눈 색깔에 따라 굉장히 많은 스타일의

페르시안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 입니다.

 

 

 

 

 

피터볼드 고양이

(1천~6천 달러)

 

 

털이 없고, 귀가 큰 세모얼굴의 고양이 입니다.

특이한 외모로 유명한 스핑크스 고양이가

피터볼드 고양이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오리엔탈 체형의, 큰 키와 긴 꼬리,

멋지게 길게 뻗은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높이까지 제자리에서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