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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쟁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숨겨진 이야기!!

by 로담한의원 2016. 6. 11.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쟁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숨겨진 이야기!!

 

 

 

역대 전쟁영화중 베스트로 손꼽히는!

1998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개봉한 지 2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이지만

자세한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몇번이고 다시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전쟁영화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에 숨겨져 있는,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연출장면!

 

몇개나 찾으셨나요!!

다시 한번 짚어보실까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씬 입니다.

 

 

 

 

총알이 쏟아지고 있는 전장,

부상병을 의무병이 진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병의 허벅지에도,

총알이 관통당한 상태.

 

수통에서는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시간이 점점 흐르며,

의무병의 수통에서 피가 배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음 장면, 미군에게 투항하는 독일군.

영화에서 알 수 없는 말을 소리치며 항복 의사를 전하지만,

자막조차 나오지 않는 내용,

 

 

 

 

 

이후 미국군은, 가차없이 이들을 쏘아버립니다.

 

이들이 소리쳤던 내용은 이러합니다.

 

"쏘지 마세요! 나는 독일인이 아닙니다. 체코 사람입니다.

나는 아무도 죽인적 없습니다. 나는 체코사람입니다!!"

 

 

 

이 장면을 두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전쟁이다."

 

 

 

 

 

 

 

 

 

라이언 일병을 찾아 전장을 헤매던 일행,

독일군 소년병의 시체에서 나온 단검을 챙기는 멜리쉬와 카파조.

 

 

 

 

 

 

 

너무도 어린 독일 소년의 칼을 받고 괴로워 하던 멜리쉬,

 

 

 

 

 

 

결국 전장에서, 이 칼로 살해당하게 됩니다.

 

 

 

 

 

 

 

 

 

 

 

 

 

역시 영화 초반, 노르망디 상륙작전 씬!

총알이 튀고, 폭탄이 터지던 장면 속에서

저~ 멀리, 누군가가 구경하고 있네요.

 

바로, 라이언일병구하기 영화 스탭들 입니다.

 

옥의 티가 될 수 있는 장면이지만,

워낙 정신없는 통에,

발견한 사람은, 거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