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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리안좀비 정찬성 복귀전, 야이르 로드리게즈

by 로담한의원 2018. 10. 28.

코리안좀비 정찬성 복귀전, 야이르 로드리게즈

 

 

 

 

 

 

2010년, 혜성같이 미국 격투기무대에 진출하여

아시아 최초로 UFC 페더급 타이틀전까지 치룬

KZ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

(1987. 3. 17)

UFC -65kg 페더급 랭킹 10위

 

 

 

 

 

 

 

 

화끈한 파이팅스타일과 좀비같은 투지로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더 인기가 많은

정찬성 선수입니다.

 

 

 

 

 

다른 격투선수들에 비해

TV 예능출연이나 언론노출 등이 적은 편이라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남아있는 한국인 선수 가운데

체급 내 가장 높은 랭킹 (페더급 10위)에 올라있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선수

 

 

 

 

 

군복무문제, 고질적인 부상치료를 위해

20대를 마무리하고,

2017년 2월에 치른 복귀전에서

멋지게 승리하며 (데니스 버뮤데즈)

다시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듯 싶었지만

고질적인 부상문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후 재활에 성공하며 2018년 말 복귀,

前챔피언, 랭킹3위의 프랭키 에드가선수와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대회를 얼마 남기지 않고 들려온

프랭키 에드가 선수의 부상소식.

 

 

 

 

 

 

그리고 긴급히 대체선수로

UFC 페더급 랭킹15위,

야이르 로드리게즈 선수가

정찬성 선수의 복귀전 상대로 투입되었습니.

 

 

 

 

야이르 로드리게즈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화려한 타격을 구사하는 젊은 선수입니다.

 

 

 

 

한국계 3세 파이터로도 유명한

UFC 레전드 BJ펜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다

다시 은퇴하게 한 주인공 야이르 로드리게즈.

 

 

 

 

 

멕시코 출신의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격투선수로써는 특이하게도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킥공격이 일품이랍니다.

 

 

 

 

게다가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정찬성에게 밀리지 않을만큼

체격과 리치도도 상당히 큰 편이라

만만치 않은  상대,

前챔피언인 프랭키 에드가 보다는

상성상 안좋은 대진을 만났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인데요,

 

 

 

 

 

항상 기대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의 복귀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