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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흡연을 장려하는, 지금은 상상도 못할 70년대 미국 담배광고

by 로담한의원 2015. 8. 15.

흡연을 장려하는, 지금은 상상도 못할 70년대 미국 담배광고

 

 

 

 

2000년대 이후,

전국민 금연열풍이 불며

공중파 방송 등! 모든 언론을 통해

담배 광고, 흡연장면 등을 볼 수 없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담배천국(?) 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흡연에 관대한 사회가 존재했던 때가 있습니다.

 

 

무려, 청춘드라마였던

논스톱에 여과없이 방영되던

신동엽, 홍경인, 양동근의 담배피는 모습!

 

 

 

 

 

 

 

 

또 한가지 재미있는 광고가 있습니다.

70년대 미국의 실제! 담배광고 인데요,

광고 문구가 선정적임을 떠나,

흡연을 아주 장려하는 느낌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Smoke a fresh cigarette (Dentist)

 

치과의사가 권합니다. 신선한 담배를 피세요

 

카멜 광고

 

 

 

 

 

 

 

20679 Physicians say LUCKSIES are less irritating.

 

20679명의 내과의사들이 럭키스트라이크가 덜 자극적이라고 말합니다.

 

럭키스트라이크 광고

 

 

 

 

Blow in her face and she'll follow you anywhere.

 

그녀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으세요.

그러면 그녀가 당신을 어디라도 따라갈 것입니다.

 

 

티플렛 광고

 

 

 

 

 

 

All over America, More scientists and educators

smoke kent

 

미국 전역에서, 많은 과학자와 교육자들이 켄트를 핍니다.

 

켄트 광고

 

 

 

 

 

 

Protect the lips, MARLBORO

 

입술을 보호합니다.

 

 

말보로 광고

 

 

 

 

"I'm going to grow a hundred years old!"

 

More doctors smoke Camels

 

"저는 100살까지 살거예요!"

"그렇다면, 카멜을 피우거라"

 

더 많은 의사들이 카멜을 피고 있습니다.

 

 

카멜 광고

 

 

 

 

 

 

 

38381 Dentists say

"Smoke Viceroys"

 

Viceroy filter can never stain your teeth

 

 

38381명의 치과의사들이 바이스로이를 피우라고 말합니다.

바이스로이의 필터는 당신의 이빨에 무해합니다.

 

바이스로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