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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가 말하는 커피, 음주 건강 TIP

by 로담한의원 2016. 12. 2.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가 말하는 커피, 음주 건강 TIP

 

 

 

마이리틀텔레비젼! 에서,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

일명 허당닥터, 옵세닥터 두 분이 출연하여

우리가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커피, 음주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하였습니다.

 

 

과연, 우리가 늘상 접하는 커피, 음주 생활에는

어떤 비밀들이 있었을까요?

 

 

 

 

우리가 아침, 점심으로 매일 마시는 커피!

커피의 주 성분인 카페인의 1일 최대치는!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 125mg 입니다.

 

 

 

 

 

 

이를 더욱 더 쉬운 단위로 따지자면!

커피전문점톨 (레귤러)사이즈 3잔,

캔커피 5캔, 믹스커피 8잔 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것!

이것은, 권장량이 아니라

평균 일일 섭취 최대치라는 것!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커피부터 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출근길에 마시는 커피,

당장은 개운할 지 몰라도

수면상태에서 몸을 회복하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 후, 두시간 뒤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갓 지은 커피를 보면! 커피기름이 위에 떠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커피오일은, 카페스톨 이라는 원두 오일인데,

동맥경화, 비만 등의 성인병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원두오일을 많이 걸러낼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뜨거운 커피가 나왔을 때,

바로 먹는 것은 입안을 헐게 할 뿐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굉장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 충분히 커피를 식혀주며

휘발성이 강한 커피 속 위험물질, 퓨란을 날아가게 해요.

 

 

 

 

 

허당닥터의 음주 건강 TIP!!

 

 

 

 

 

모든 술잔에 담기는 한잔의 술에는,

10g의 알콜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8잔 이상,

80g 이상의 알콜이 섭취되게 되면

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하루에 완전히 만취하는 것과

아슬아슬하게 꾸준히 술을 마시는 것,

 

어떤 것이 건강에 더욱치명적일까요?

 

 

 

 

 

정답!!

하루 만취하는 것이,

3일 연속으로 음주를 하는 경우 보다

간이 덜 손상된다고 합니다.

 

술은, 간이 회복할 시간을주고,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만취 상태, 취했냐 안취했냐를 결정하는 것은

혈중 알콜 농도에 따라! 느껴진다고 합니다.

 

 

 

 

 

 

 

 

허당닥터가 알려주는, 술 잘 마시는 방법!

술자리 전에 이온음료 등의 물을 많이 섭취하여,

혈액의 양을 일시적으로 늘리면!

술에 덜 취해, 술을 잘 마시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

어떤 술이 가장 숙취가 심할까요?

 

 

레드와인 > 막걸리 > 맥주 > 소주

 

순으로 숙취가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을 섞어 먹게 되면

이와는 별개로, 더욱 숙취가 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숙취가 덜 한 술은, 바로!!

보드카, 진 입니다.

 

단일 성분으로 되어 있고, 당도가 낮기 때문에

다음날, 비교적 개운한 기운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식!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의 단백질이 위의 벽을 보호해 주어,

알콜 흡수를 늦춰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