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SAT (수능시험), 바칼로레아!!!

프랑스의 SAT (수능시험), 바칼로레아!!!

 

 

세계적인 교육 선진국,

정답이 없는, 독특한 시험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실현할 기회가 주어지는

프랑스의 SAT, 일종의 수능시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바칼로레아 시험, 알고 계신가요??

 

 

바칼로레아는 100% 주관식, 서술형으로 문제가 출제 됩니다.

 

단순히 객관식으로, 정답, 오답을 나누는

또한 우리나라의 수학능력시험과 다르게!

철학을 바탕으로 사고의 깊이를 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괜히 교육 선진국이 아닌 프랑스!

바칼로레아 시험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프랑스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바칼로레아 시험 중,

제2외국어 과목, 한국어 과목 시험지 입니다.

 

 

 

 

바칼로레아 과목 중 한국어 문학 시험.

신경숙 - 외딴방 지문의 내용입니다.

 

 

 

직접적인 언어 능력, 직역을 필요로 하는 답안도 있지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적인 대답을 요구합니다.

 

 

 

 

 

 

 

 

 

 

 

바칼로레아 출제 위원의 생각.

 

"철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고,

오늘 시험을 친 학생들은 앞으로도 철학적인 삶을 살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