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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만화 플란다스의 개 슬픈 엔딩, 파트라슈와 네로의 죽음

by 로담한의원 2017. 1. 19.

만화 플란다스의 개 슬픈 엔딩, 파트라슈와 네로의 죽음

 

 

 

 

추억의 만화, 플란다스의 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할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우유를 팔며 살아가는 소년

네로와, 우유 수레를 열심히 끌며 네로와 할아버지를 돕는

대형견 파트라슈.

 

 

 

 

 

플란다스의개 만화의 이미지는 분명히 기억나지만!

주인공 네로와 파트라슈가 어떻게 되었는지!

만화의 엔딩에 대해서는 기억이 애매한것이 사실이죠.

 

 

 

 

"플란다스의개"는, 굉장히 슬픈 만화 입니다.

어린시절 눈물 콧물 다 다 뺄 수 있을만한 비극적 결말!

 

저의 경우, 너무 큰 충격으로 기억이 손상되어 없어져 버린 것 같네요..

 

 

 

 

눈이 끝없이 내리는 추운 날,

네로와 파트라슈는 정처없이 떠돌다,

추위를 피해 들어온 교회에서 배고파 쓰러져 잠이 듭니다.

 

 

 

 

 

 

"파트라슈, 왜 이렇게 졸린지 모르겠어"

 

 

 

 

 

 

끝내 네로는 파트라슈를 끌어안고,

깨어날 수 없는 긴 잠에 빠져 버립니다.

 

 

 

 

하늘에서 아기천사들이 내려와,

파트라슈와 네로를안고 어디론가 떠나갑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는 할아버지와 엄마가 있는 먼나라로 갔습니다.

이제 다시는 추운 일도, 슬픈 일도, 배고픈 일도 없이

모두 함께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겠지요.

 

 

 

 

 

 

플란다스의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