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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칙왕 일본 여자프로레슬러 요시코, 로드FC 천선유와 대결!!

by 로담한의원 2017. 2. 3.

반칙왕 일본 여자프로레슬러 요시코, 로드FC 천선유와 대결!!

 

 

 

일본 프로레슬링은 과격하기로 유명하죠.

쇼에 가까운 일반적인 프로레슬링과는 다르게,

관절기 등의 기술을 실제로 걸고,

상대를 때리는 것도 어느정도 아프게(?) 때리는 걸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리얼리티(?) 있는 쇼의 일환으로

프로레슬링 선수들끼리 어느정도 합을 맞춘 후 시합이 진행되는데요,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 비쥬얼)

 

 

이러한 관례를 깨고, 경기 도중 일방적으로 상대를 폭행하여

결국 은퇴하게 만든, 극악무도한 여자프로레슬러, 요시코

 

 

 

 

 

이미 유명한, 그녀의 마지막 프로레슬링 경기 입니다.

 

 

 

반칙왕 프로레슬러 요시코, 그녀가 정식으로 격투기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우리나라의 천선유 선수.

수많은 아마추어 경기를 소화하고, 지난 12월 IMPI대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한 전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데뷔전에서 패배를 경험하긴 했지만,

170cm의 장신에 오랜기간 무술을 연마하여

기본기가 탄탄한 미모의 격투기 선수입니다.

 

 

 

 

2017년 2월 11일 열리는 로드FC 36 대회,

요시코와 천선유의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가 펼쳐집니다.

 

 

 

 

160cm, 171cm으로 천선유 선수가 신장은 훨씬 길지만

체격조건, 체급은  여자프로레슬러 요시코가 훨씬 우세한 상황.

게다가 만만치 않은 체력을 요구하는 프로레슬링이라는 종목 상

천선유 선수에게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대진은 아닐 것 처럼 보입니다.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지게 될 까요??

 

 

 

천선유 선수를 도발하는 요시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