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화려한 타투, 문신의 숨겨진 의미와 바르셀로나 사랑!

리오넬 메시 화려한 타투, 문신의 숨겨진 의미와 바르셀로나 사랑!

 

 

 

 

 

올타임 No.1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끝나지 않는 전성기를 쓰고있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엎치락 뒷치락

막상 막하의 기록경신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은 키와 앳된 외모.

왠지 옆집 삼촌(?) 같던 푸근했던 외모는

어느덧 서른을 넘어간 베테랑 아저씨 축구선수가 되어 있습니다

 

 

 

 

 

덮수룩한 수염과 탈색한 헤어스타일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그의 외모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팔 다리를 뒤엎는 화려한 타투 입니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센스는 (많이) 부족했지만...

여느 슈퍼스타와 마찬가지로

패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으며

자동차, 호화스러운 대저택, 자주 바뀌는 여자친구 등...으로

SWAG 넘치는 라이프를 즐긴 반면!

 

 

 

 

축구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보였던

비교적 검소한 이미지(?)의 리오넬 메시의 변신!

 

 

메시의 화려한 문신에는 다 의미가 숨겨져 있었답니다.

 

 

 

바로, 10대때 부터 몸 담고 있는,

소속팀 FC바르셀로나 사랑!!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시를 대표하는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

대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형상화 한,

바르셀로나를 담은 문신 입니다.

 

 

 

 

1. 예수님 타투

2. 바르셀로나 로마 카톨릭의 상징 닫힌 연꽃

3.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물의 장미 창문

4. 만개한 연꽃

 

 

 

 

5. 만개한 연꽃

(힘을 잃어도 재능은 계속 자라날 수 있음을 상징)

 

 

 

메시의 왼쪽 다리 문신은

굉장히 사연이 깊습니다.

 

 

 

우선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의 손모양과 이름

 

 

소박하게 시작한 메시의 왼쪽 다리 문신은

진화 (커버업) 를 거듭하여,

 

 

 

 

메시의 아들 티아고 사랑을 강조하는!

수줍은 하트와 천사의 날개가 생기더니, 결국!

 

 

 

 

 

 

6. 메시의 등번호, 10번

7. 티아고의 손모양

8. 티아고의 이름, 천사의 날개

9. 장미

 

 

 

 

 

하지만 끝내, 최근에는

등번호인 10번과, 티아고의 손모양,

축구공 모양을 빼고는 검게 뒤덮였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메시의 첫번째 문신.

 

 

왼쪽 어깨 뒤에 있는 메시 어머니의 얼굴 문신.

메시는 어렸을 때 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생활하며,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였기 때문에

항상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문신으로 새긴 메시!

 

 

 

 

최근 오랜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리오넬 메시,

그 둘의 결혼 날짜인

 

2017. 6. 30

 

로마숫자로 표기하여 손가락에 새겼습니다.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너무나 로맨틱한 메시 커플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