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데헤아,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대구의 데헤아,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2000년대,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단의

골문을 책임졌던 양대 산맥

김병지, 이운재 골키퍼

 

 

 

이 두 선수가 은퇴하고

마땅한 대표 골키퍼 없이

춘추전국시대로 들어간

국가대표 축구 수문장의 역할!

 

 

 

 

정성룡, 김승규, 김진현 등

다양한 골키퍼 들이 활약하였지만

어느순간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팬들의 욕심에 100% 부흥하기에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

 

 

 

이 때 혜성같이 나타난

젊은 골키퍼, 조현우!

 

 

K리그 클래식, 대구FC 소속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3년 연속 K리그 (챌린지->클래식) 베스트11 골키퍼에 선정되며

일명 대구의 데 헤아로 불리우는

조현우 선수

 

 

 

1991년 9월 25일생

189cm, 76kg

운동선수 답지 않게 마른 체형에

희고 훈훈한 꽃미남 외모는 덤(?)

 

 

 

하지만 아쉽게도 유부남이라는...

 

 

 

 

 

선문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

드래프트로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조현우,

신인답지 않게 첫 해부터 대구FC의 주전자리 (13경기 출장)를 꿰차며

많은 기대를 받기 시작하였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하며

씁쓸한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에 출장하며

결국 2016시즌 이후 K리그 클래식 (1부) 승격에

앞장서게 됩니다.

 

 

 

2010년 AFC U-19 챔피언쉽 축구 국가대표,

2010년 올림픽대표팀 국가대표,

AFC U-22 국가대표 등으로

꾸준한 국가의 부름을 받았으나

 

 

 

성인 국가대표에는 출전하지 못했었으나

2017년 11월 14일,

세르비아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첫! 데뷔 출장을 하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1실점 하게 되나,

엄청난 선방 쇼를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게 되는 조현우!

 

 

 

 

동물적인 감각으로

말도 안되는 공들을 잡아내고,

감각적인 킥으로 공격을 이끌어 내며,

수비를 적절하게 조율해내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