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화려한 축구 개인기, 레인보우 플릭 (사포)

황희찬, 화려한 축구 개인기, 레인보우 플릭 (사포)

 

 

 

 

 

 

 

 

빠른 드리블, 페인트 등의 기술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켜

동료에게 패스하거나,

스스로 멋진 골을 만들어 내는 것!

 

 

 

 

 

 

너무나도 아름다운,!

축구 경기에서의 득점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상대 수비가 만만치 않거나

여러 명의 수비수에게 둘러쌓여 있는 등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면

단순한 테크닉이 아닌,

더욱 고차원적이고

한번에 다수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개인기술이 필요한 법!

 

 

 

 

 

 

 

브라질 국가대표,

PSG에서 활약하는 네이마르 선수가 주로 사용하는

레인보우 플릭 (사포) 기술이 바로 그 중의 하나 입니다.

 

 

 

 

 

 

상대보다 빠른 발을 이용하여

기습적으로 양발 사이에 공을 끼워

뒤에서부터 들어 올려,

상대 수비수의 머리 뒤로 떨어지게 하는

고차원적인 스킬입니다.

 

 

 

 

 

레인보우플릭 (사포)가 제대로 먹히게 된다면,

"아니, 공이 어디갔지?" 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는 상황

 

 

 

 

 

 

 

 

성공률이 굉장히 낮지만,

그만큼 쇼맨쉽으로 볼거리도 제공하고,

큰 공격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축구기술 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황희찬 선수가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측면 돌파를 시도하며 보여준,

레인보우 플릭 (사포) 기술!

깔끔하게 성공되지는 못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어서 공격을 전개하는

황희찬 선수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남은 2018아시안게임,

한국 축구선수들, 또한 모든 종목에서의 훌륭한 경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