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도도함의 초대형 고양이, 카라칼!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표현보다는
좀 더 고급지면서도, 사랑스러운 표현
애묘인, 애견인이 부쩍 늘어난 요즘!
고령화 사회, 저출산, 저혼율 시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 단 하나 뿐 아닐까요
사랑스러워서, 키우고 싶어서!
특히, 치명적 도도함으로
키우는게 아닌, 길들여지는 느낌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인구가 늘면서
고양이 종류, 품종 등
고양이에 대한 관심도 급증!
이쯤에서 알아보는
초대형 고양이과 동물,
(호랑이, 표범과 제외)
그 이름하여,
카라칼 (Caracal) 입니다.
카라칼은
평균 키가 1m, 몸무게 12kg 의 중대형 야생고양이 입니다.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인도 대륙 등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야생에서의 개체가 그렇게 많은 종이 아니라
멸종 보호, 관심필요한 단계!
쫑긋 솟아있는 큰 귀와
끝부분의 검은 털 부분이
바로, 카라칼의 상징과도 같은! 포인트 입니다.
카라칼의 야생생활을 살펴보면,
카라칼은, 무리지어, 짝을 지어 살지 않고,
거의 혼자 일생을 보낸다고 합니다.
잠시 무리지어 생활하여 새끼가 태어나게 될 때,
새끼는 9~10개월 이후 독립하여,
또 다른 자신의 텃세권, 안전지역을 확보하는 여행을 떠나며
당당히 야생 카라칼로써 자라나게 된답니다.
야생 분포지역은 소림, 사바나, 반사막, 관목림 등,
강수량이 적고 어느정도 넓은 공간만 갖추어 져 있다면
충분히 야생생활이 가능할 수 있는, 카라칼!
하지만! 아직 카라칼을 가축으로 완벽하게 키우기에는
위험이 뒤따르게 될 수 도 있답니다.
카라칼은 야생성이 워낙 센 데다가,
초대형 고양이,.,.
인간이 가정내에서 키우기에는
상상 이상의 관심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날
인도 중동에서도, 원래 홀로 생활하는 성향이 강한
카라칼을 길들이는데 성공해 낸 적이 있습니다
고양이에 비해 엄청난 크기와,
공격본능까지 갖추고 있는 카라칼,
운동능력이 엄청나고, 공격적인 카라칼을 이용한
인도 왕족의 오락의 개념,
비둘기 사냥, 등의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우리가 일반 가정에서는 키울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다른 일반고양이들과의 하이브리드 교배로
공격본능 등등, 야생화를 억제,
다시 교배, 이러한 하이브리드 교배를 통해
몇년 뒤에는 초대형 고양이, 카라칼을
우리집냥이로 키울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이승철씨의 사바나 고양이 처럼,
하이브리드 교배를 통해
잡언사육이 가능해 진, 카라칼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 날!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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