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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 축구 대표팀 중화사상 에이스, 우레이

by 로담한의원 2019. 1. 16.

중국 축구 대표팀 중화사상 에이스, 우레이

 

 

 

 

 

 

가장 큰 스포츠행사, 올림픽이 펼쳐지기만 하면

언제나 미국과 치열하게 우승경쟁을 하는,

스포츠 강국이기는 했지만,

유독 축구에서만큼은 자존심을 구기곤 했던 중국.

 

 

 

 

 

 

하지만 최근, 유럽축구, 월드컵 등의 인기를 타고

중국 축구리그, 슈퍼리그에 대자본들이 투입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럽선수들도 대거 포진,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 뿐만 아니라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유럽선수들 또한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을 만큼,

무시할 수 없는, 아시아 최고 리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두말할 것 없는, 우리나라의 손흥민 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까지

중국 "슈퍼리그" 선수가 아니라며 깎아내린,

중화사상의 축구선수가 한명 있었으니,

 

 

 

 

 

 

 

우레이 (武磊, Wu Lei)

1991. 11. 19

174cm 66kg

상하이 상강 (윙포워드, 스트라이커)

 

 

 

 

 

중국 슈퍼리그 안에서

내노라하는 빅클럽 출신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득점랭킹 3위에 오르는 등

그 유명한 동팡저우 선수의 뒤를 이어

유럽무대 진출이 유력한 우레이

 

 

 

 

 

하지만 우레이는 축구 중화사상일지도 모를,

"슈퍼리그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현 소속팀인 상하이 상강에서 계속 활약중입니다.

 

 

 

 

 

 

심지어 중국 언론에서는,

우레이 vs 손흥민

비교 기사가 쏟아지며

우레이가 더 낫다는(?) 억측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우레이 어록

 

 

 

 

기성용, 이청용, 손흥민

 

유럽 스타일처럼 강하지 않았고,

손흥민만 조금 눈에 띄었다.

 

 

 

 

 

손흥민

 

21살부터 해외에서 뛰었으면

나도 충분히 손흥민만큼 할 수 있었다

 

 

 

 

리오넬 메시

 

내 별명 "축구왕" 우레이, (강조)

메시는 중국 슈퍼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토니 크로스 (독일 국가대표)

 

자신감이 너무 부족하다

 

 

 

 

루이스 수아레즈, 에딘손 카바니 (우루과이 국가대표)

 

연계실력이 떨어진다. 이타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벨기에 국가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3위)

 

근본없는 수준 떨어지는 팀

 

 

 

 

 

우연인지 필연적인지, 아시안컵 대회에서 맞붙게된

대한민국 축구팀과 중국 축구대표팀,

우레이와 손흥민.

과연 마지막에 웃게 될 선수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