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찾기 힘든, 뜬금없는 지하철역 출구
"6시까지 지하철역 2번 출구 앞에서 보자!"
각 지역의 약속장소이자 랜드마크이곤 한
지하철역 X번 출구,
상권이 밀집되어있거나
목적지에 최대한 빨리 도달할 수 있기에
약속장소가 되곤 하지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지하철역 출구,
눈에 띄는 표시와 함께
먼 거리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기에!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간혹! 우리의 상식을 무너뜨리는
뜬금없는 장소, 혹은 숨겨진 장소에
지하철역 출구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주변 교통, 공사 등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일반적인 상상을 뛰어넘는 특이한 지하철역,
어떤 출구들이 있을까요?
3호선 약수역 10번 출구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9호선 노량진역 3번 출구
3호선 금호역 1번출구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부산2호선 가야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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