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영화감독 조던 필,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블랙코미디

코미디언+영화감독 조던 필,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블랙코미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다문화 가정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니

인종차별에 대해서 아직은

조금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다면

인종차별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해외에서 심각한 인권문제 중 하나인

인종차별 문제.

 

 

 

 

 

 

 

 

기본적으로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각한 문제가 되곤 합니다

건드려서는 안될 문제!

 

 

 

 

우리나라에서, 몇개의 짤 (주로 억울한)로

미국 코미디언으로 더 유명한 영화감독

 

 

 

 

 

 

조던 필 (Jordan Haworth Peele)

 

 

 

 

 

신박한 아이디어와, 압도적 표정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사회를 풍자하는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짤로 유명한 코미디 듀오,

키앤필 (KEY & PEELE)

마이클 키건, 조던 필 두 사람의

인종차별 받는 흑인,

심지어 흑인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

차별을 희화하는 블랙코미디!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 역시

유쾌하지만,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는, 조던 필의 센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이후 본인이 꿈꿔오던, 영화감독으로 데뷔에 성공.

데뷔작 "겟아웃" (2017)을 발표합니다.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등

영화감독으로써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는 조던 필

 

 

 

 

 

 

 

흑인으로써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짜임새있게 잘 짜여진 공포 스릴러 영화 겟아웃

 

 

 

 

 

이후 어스 (2019)가 개봉하고

겟아웃에 이어, 조던 필 스타일의

흑인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공포 스릴러.

하지만 역시! 중간중간 터지는 조던필 스타일의

센스있는 블랙코미디가 빠지지 않습니다.

 

 

 

 

 

익숙한 얼굴의 흑인 코미디언 조던 필,

하지만 보기보다, 더욱 끼 넘치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재능이 넘쳐 흐르는

다재다능한 영화감독!

 

 

 

 

 

조던필의 영화로

인종차별 없는, 아름다운 사회로

바뀌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