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달의 크기, 거리! 달이 있는 자리에 다른 태양계 행성이 있었다면?

by 로담한의원 2015. 8. 6.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달의크기, 거리! 달이 있는 자리에 다른 태양계 행성이 있었다면?

 

 

 

 

 

태양계는, 태양을 기준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천왕성, 해왕성 ,

총 9개의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행성들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면

이정도의 느낌 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위성은, 입니다.

우리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별이기도 하구요.

달은 우리 지구를 축으로 공전하며,

한달을 기준으로 눈으로 보이는 크기가 달라집니다.

 

 

 

만약, 달의 위치에

다른 태양계 행성이 존재했다면!

(물론,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 지구에서는 어떻게 보였을까요?

 

 

 

 

 

 

 

 

오리지날! 우리가 밤만되면 매일 마주하는

의 모습입니다.

 

 

 

 

 

 

 

수성의 모습입니다.

형체가 뚜렷하고, 조금 밝은! 달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달과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네요.

 

 

 

 

 

 

화성의 모습입니다.

빛깔도 붉으며, 크기와 모양도 점점

뭔가 슬슬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금성의 모습입니다

밤인데도, 엄청나게 밝은 금성의 기운으로

낮과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네요.

 

 

 

 

 

 

해왕성의 모습입니다.

태양계에서 바깥쪽에 위치한 행성이니 만큼

태양의 에너지를 적게 받아,

푸른 빛을 띄고 있네요.

하지만 지구에서 달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했을때,

이제 슬슬 크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하네요.

 

 

 

 

 

 

 

천왕성 입니다.

영롱하고, 묘한 색을 띄고 있지만

역시 크기는 보통이 아니네요.

 

 

 

 

 

 

 

 

아름다운 빛깔의 토성입니다.

우리와 가장 익숙한 모양의 토성!

위성띠 역시 엄청난 크기로 위압감을 줍니다.

 

 

 

 

 

 

가장 큰 행성인, 목성입니다.

별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뭔가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로 거대한 위압감이 풍겨져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