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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물, 올빼미의 숨겨진 비밀!

by 로담한의원 2015. 8. 12.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물, 올빼미의 숨겨진 비밀!

 

 

 

 

동물계를 대표하는 야행성 조류!

바로, 올빼미!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새이긴 하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에서,

동물원 안이 아닌, 야생의 올빼미를 실제로 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올빼미는! 생태학적으로도

아주 재미난 사실이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올빼미의 비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올빼미는, 적을 만나면 날개를 펼쳐

몸을 부풀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몸이 몇배나 더 커져있죠?

적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

몸을 커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또 올빼미는, 반대로 몸을 움츠리게 하여

나무로 위장하거나, 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빼미의 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눈 위에 난 뾰족한 부위가 아니라고 합니다.

저 부위는, 그냥 깃털이 솟아있는 모양이구요,

 

 

 

 

올빼미의 진짜 귀는!

눈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신기한 사실은!

올빼미의 귀는 약간 비대칭적으로 되어 있어,

소리를 입체감 있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얼굴과 온몸에 빼곡히 박혀있는 미세한 깃털들로,

소리를 느끼고, 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빼미의 눈에는,

눈꺼풀 외에도, 얇은 막이 존재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눈을 한번 더!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올빼미의 날개!

 

 

올빼미의 날개는, 일반적인 새의 날개와 깃털이 조금 다른데요,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일반적인 새들의 날개와 다르게

올빼미의 날개는, 끝이 뾰족하게, 바람을 가르는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올빼미가 날개짓을 할때, 새로운 기류를 만들며 날아가기 때문에

올빼미의 날개짓은,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나는 속도가 빠르지 않음에도,

야생에서 설치류 등을 사냥하는데 매우 용이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