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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제 모델, 배우 캐서린 보몽

by 로담한의원 2015. 10. 3.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제 모델, 배우 캐서린 보몽

 

 

 

1951년 발표된, 디즈니 만화영화 1세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기억하시나요?

 

 

 

 

많은분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는 보지않으셨더라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는 익숙하실텐데요!

 

 

 

 

 

50년대에 탄생한 이 캐릭터에

실제 모델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배우의 이름은, 캐서린 보몽 (Kathryn Beaumont) 입니다.

 

 1937년 6월 27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여든이 다되가는.. 할머니가 되셨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실제 모델인 캐서린 보몽의 몸짓을 분석하고, 스케치하여!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앨리스의 손동작, 발동작!

웃는 표정까지도 모두!

캐서린 보몽의 연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심지어, 스턴트? 연기까지

실제로 연기하였네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1950년대,

당시로써 이런 과정을 기획하여,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스턴트를 능가하는, 리얼한 앨리스를 만들기 위한

캐서린 보몽과, 스탭들의 연기!

 

 

 

 

 

 

혼자 연기하는게, 어린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도

표정 하나하나와 몸짓이, 살아있네요!

 

 

 

 

 

 

 

 

 

어때요? 이정도면, 실제로 연기한 앨리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죠?

 

 

 

 

 

여기에는 역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기술 팀의 기술력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캐서린 보몽은, 애니메이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동감 있는 앨리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디즈니 1세대 애니메이션,

1951년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제 모델,

배우 캐서린 보몽, 요즘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하죠?!

 

컴퓨터가 없던 시절이라고 생각하니,

더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