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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인터뷰 명언

by 로담한의원 2016. 1. 13.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인터뷰 명언

 

 

지난 2015년12월,

UFC 페더급 잠정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숙적 조제 알도1R 1분만에 KO로 잠재우고

UFC 통합 페더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배관공에서 세계 챔피언까지...

아일랜드 밑바닥부터 세계 최고의 사나이가 되기까지

자신감 하나로 똘똘 뭉친 코너 맥그리거.

 

 

10여년간 페더급 챔피언을 지키고있던

극강의 챔피언, 조제 알도를 무너뜨리고

정말 세계챔피언이 되고 맙니다.

 

 

 

 

 

 

진짜 "난놈"

코너 맥그리거

그의 인터뷰는 하나하나가 다 어록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스스로와 고국 아일랜드의 팬들을 믿는 자신감있는 명언입니다.

 

 

코너 맥그리거 명언, 어록!

 

 

 

 

 

 

(경기 전 자세에 대해서)

 

 

난 예상에 있어선 건방지고, 준비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그러나 승패에 있어서는 언제나 겸손히 받아들인다.

 

 

 

 

 

 

 

 

(UFC 브라질 대회에 홍보차 방문했을 때.

숙적 조제 알도의 팬들로 살해 협박을 받게 되어, 방탄 차량을 타게 되었을 때)

 

 

왕이 마을에 행차할 때, 무장호송차량이 필요한 법이지.

 

 

 

 

 

 

 

(경기 시작 전, 계체량 이벤트 중)

 

 

나는 지금 무대 위에 서있다, 여기는 내가 무적인 곳이다.

 

 

 

 

 

 

 

(본인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는 남들과 다르게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한다.

나는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난 어떤 상황에도 적응하고 극복할 수 있다.

나는 날카롭게 생각하고 크게 꿈을 꾼다.

나는 남들과 다르게 항상 편한것만 원하지 않는다.

 

나는 왕이다. 내가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한다.

 

 

 

 

 

 

 

(배움과 움직임에 대하여)

 

모든 것을 배울 때, 오픈 마인드로 다가선다.

내가 원하는 것에만 한정하지 말고,

어떤 것이든 다 쓸모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인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제대로 하기만 하면, 그것은 분명히 통할 것이다.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다.

 

 

 

 

 

 

 

(코너 맥그리거가 말하는 성공)

 

 

나에게 있어서 실패는 옵션이 아니다.

성공.

그것만이 내가 그리는 것이다

 

 

 

 

(챔피언과 일반사람의 차이)

 

강한 열망,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어야, 높은 레벨이 될 수 있다.

그것이 그저 그런 중간레벨과 챔피언의 차이가 된다.

나 역시 체육관에 나타나서 운동하고 집에 가지만,

실제로 나의 트레이닝은 끝나지 않는다.

일상 가운데에서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발전에 대하여 고민한다.

그것은 끝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게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를 만든다.

 

 

 

 

 

 

 

(준비하는 자세)

 

 

나는 언제나 준비되어있다.

경기가 잡혔기 때문에 새로 준비하고, 이런 것은 하지 않는다.

 

 

 

 

 

 

 

(모티베이션, 자극에 대해서)

 

 

 

나는 모든것에서부터 영감을 받는다.

챔피언에서 부터, 컨텐더까지, 모든 사람들.

그리고 그들 꿈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주변에게서 영감을 얻는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뛰어가야 한다.

 

 

 

 

 

 

(불가능에 대해서)

 

 

세상에 단 한가지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포기하지 않는 상대를 꺾는 일일 것이다.

 

 

 

 

 

 

(패션)

 

 

패션과 파이팅은 많이 닮아있다.

섬세함과 공을 들이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배관공시절부터 여자친구,

디 데블린에 대해서)

 

 

 

내 생각에 그녀는, 세계 챔피언 몇 명은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조제 알도와의 경기 예측)

 

 

 

1라운드 4분 안에 KO시킨다.

더이상 그에게 양심을가질 이유는 없다.

나라도 나하고는 붙고 싶지 않으니까.

 

 

 

 

 

 

 

(최고가 되고 싶은 열망에 대해서)

 

 

 

최고가 되는 것.

나는 거기에 완전히 미쳐 있어서, 다른 것은 상상하지 않는다.

마치 빈센트 반 고흐처럼,

자기 분야에 완전히 미쳤지.

나도 그렇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행복하다.

무엇을 하든 최고의 정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네가 하는 일에 미쳐있어야지.

 

 

 

 

 

 

 

(조제 알도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을 때)

 

 

정확도가 파워를,

타이밍이 스피드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