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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옥을 연상케하는 최악의 흉악범 감옥, 알카트라즈 교도소

by 로담한의원 2018. 9. 19.

지옥을 연상케하는 최악의 흉악범 감옥, 알카트라즈 교도소

 

 

 

 

 

 

 

 

 

그 어떤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악역 중의 악역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역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겠죠!

흉악범들 중에서도 악질 범죄자들만을 위한

가장 악명높은 감옥, 알카트라즈 섬 교도소

 

 

 

 

 

 

심지어, 같은 땅에도 발 붙일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의 해안에서도

2.4KM 떨어진 작은 섬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1800년대,

미국의 군사기지로써

운영되기 시작했지만,

군법을 어기는 군인 수용소로써 점점 발전되다,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까지 맞아 떨어지며,

점점 교도소의 형태로 완성되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마피아 중 하나,

알 카포네가 수감되었던 감옥으로도 유명한 알카트라즈 교도소.

미국 내에서도, 특히나 악명높은

흉악범들이 주로 수용되었던 것으로 유명하며,

 

 

 

 

 

범죄자들의 최소한의 인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그야말로 지옥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형기를 채우기 전에는, 절대로

살아서 탈출할 수 없는 알카트라즈 교도소.

섬이라는 특성 뿐만 아니라

섬 앞의 바다에는, 상어떼가 득실득실하다고 합니다.

 

 

 

 

 

 

 

 

 

1960년대 이후, 범죄자의 인권문제 등,

여러 사유에 의해 결국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고,

현재는 특수 교도소인 ADX 플로렌스 교도소,

미군 해군기지, 국립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카트라즈 교도소의 유명세는

폐쇄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범죄드라마, 영화 등의 배경이 되어

전설이 되어 내려져오고 있는 알카트라즈 교도소.

 

 

 

 

 

재미있는 사실!

애국가 원작자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안익태 선생님께서도

알카트라즈 교도소에 투옥된 적이 있다는 점.

 

 

 

 

 

미국 여행 도중, 여객선에서 연주한 첼로 독주회에서

사소한 문제가 생기게 되어,

여러 이유를 빌미로 하루동안

억울하게 알카트라즈 교도소에 수감된 경험이 있으시다는

웃픈(?) 이야기가 전해져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