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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말괄량이 삐삐 주인공, 잉거 닐슨 근황!

by 로담한의원 2018. 9. 17.

말괄량이 삐삐 주인공, 잉거 닐슨 근황!

 

 

 

 

 

 

 

80~90년대 우리네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빨간머리 주근깨 소녀,

말괄량이 삐삐

(1969년 제작, 1977년 국내 방영)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의해 태어난

말괄량이 삐삐는 사실,

투병중에 누워만 있던 그녀의 딸과 대화 중

즉석 태어난 이름이랍니다.

 

 

 

 

 

 

이후, 삐삐롱스타킹 이라는 이름과,

다른 여러 이야기들이 태어나

구체화되며, 완성된

말괄량이 삐삐 이야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다 시피,

말괄량이 삐삐는 당시 불어닥친

무리한 교육열을 비판하기 위한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학교도 땡땡이 치고,

매일 놀러다니며 사고만 치는 말괄량이 삐삐,

하지만 주로 우리가 기억하는 삐삐의 모습은

TV 드라마 속의 모습 입니다.

 

 

 

 

 

 

 

 

 

 

 

 

모두의 추억 속,

빨간머리, 주근깨 말괄량이 소녀를 연기한

스웨덴의 여배우는

지금쯤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요?

 

 

 

 

 

 

잉거 닐슨 (Karin Inger Monica Nilsson)

1959~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강력한 삐삐 캐릭터의 아역배우로 데뷔를 한

잉거 닐슨

 

 

 

 

 

 

 

2000년대 이후 단역으로 잠깐씩 출연한

영화 이외에, 본국인 스웨덴에서 극단생활을 하였지만

말괄량이 삐삐 만큼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여,

비서로 재직하며,

평범한 삶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이기도 한,

잉거 닐슨을 두고.

사망설, 남자설, 등등 끊임없는 소문이 뒤따랐지만,

모두 사실무근!

 

 

 

 

 

 

우리 나이로 환갑을 맞이하는

말괄량이 삐삐 잉거 닐슨,

드라마 속 낮은 화질 만큼이나

어느 새, 지나버린 세월이 느껴지는 모습에

그녀와 함께한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