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은, 거침없이 내달리는 오토바이영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손꼽히는 대도시, 서울에서는
실용성과 자유도를 한없이 만끽할 수 있는
오토바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이렇게, 오토바이영화를 보면서라도
대리만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친 사막, 도심, 혹은 써킷 위를
내달리는 오토바이영화!
대탈주 (The Great Escape, 1963)
2차세계대전을 바탕으로,
개성 강한 탈옥 전문가들의
와일드한 묘기가 일품인 오토바이영화.
미국을 상징하는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사막을 내달리는 청년들!
터미네이터 1,2 (Terminator1, 2)
짙은 선글라스에 가죽자켓,
마초적인 기계인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한손으로 장총을 쏘며 내달리는데에는
오토바이만한게 없지요
천장지구 (A moment of Romance, 1990)
홍콩영화의 최고 전성기 시절,
우리나라에도 일기 시작한
일제 레플리카 오토바이의 원조!
열화전차 (Full Throttle, 1995)
역시 청춘의 불꽃이 튀는
유덕화 + 오토바이 조합의 영화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The World's Fastest Indian, 2005)
그야말로 고물이나 다름없는.
오래된 1920년식 오토바이로
대회에 출전하여 신기록을 노리는
할아버지의 로망이 담긴, 오토바이영화
고스트라이더 (Ghost Rider, 2007)
지옥에서 온 라이더, 니콜라스 케이지가
불타며 내달리는, 오토바이영화
거친녀석들 (Wild Hogs, 2007)
역시 아메리칸스타일 오토바이를 타고,
일, 가정 등등의 모든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친구들과 유일한 여가를 즐기는
40대 아저씨들의 오토바이영화!
퀵 (Quick, 2011)
우리나라에서 나온, 몇 안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토바이가 나오는
오토바이 액션영화,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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