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1인승, 2인승 초소형 자동차!

작고 귀여운 1인용, 2인용 초소형 자동차!

 

 

 

 

 

 

 

 

 

얼마 전 부터, 거리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1인승 전기차, 르노 트위지

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외관 뿐 아니라,

영업용으로도 많이 사용될 정도로

보장된 경제성으로 더욱 인기!

게다가, 이륜 오토바이 보다는

아무래도 더, 안전성까지!

 

 

 

 

 

 

 

자동차 산업이 발달되기 시작한 이래,

이전부터, 초소형 자동차는 존재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차체로 가볍기에

유지하는 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한, 1인승 2인승 자동차.

 

 

 

 

 

특히 지금보다 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환경규제가 심하지 않던 시절,

디젤엔진을 이용해 생산된 파워 넘치는

1인승, 2인승 초소형 자동차들.

 

 

 

 

 

이게 오토바이야, 자동차야? 할 정도로

특이하게 생긴, 작고 귀여운 1인승 2인승

초소형 자동차들!

어떠한 모습을 하고있었을까요?

 

 

 

 

 

 

 

P50 (Peel P50)

영국 필社, 1962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작은 자동차 P50 입니다.

 

49cc 엔진으로 최고속도 약 60km/h로 주행가능.

 

두개의 앞바퀴, 1개의 뒷바퀴로 굴러가는

1인용 3륜차 입니다.

 

 

당시 50대의 P50만이 생산되어

현재 가치로 환산했을 때 약 $2200 에 판매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P50은 약 27대로,

2016년 경매에서 $176,000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트라이던트 (Peel Trident)

필社, 1965

 

 

필에서 제작된 P50의 후속작 트라이던트,

2인승 3륜차 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49cc 엔진이지만,

2인승으로 차체가 무거워진 덕분에

최고 속도는 약 45km/h.

 

우주선처럼 위로 뚜껑이 열리는 것이 특이합니다.

 

 

 

 

 

 

 

버그 (Bond Bug)

본드社, 1970

 

 

700cc 엔진으로 최고 122km/h로 달릴 수 있습니다.

 

 

 

 

 

 

JS4 (Ligier JS4)

리지어社, 1980

 

 

 

얼핏, 골프장이나 놀이공원에서 볼 법한

직원용 카트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49cc, 125cc, 325cc를 사용하는

세가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출시되었습니다.

 

 

 

 

 

 

SE328 (Berkeley SE328)

버클리 社, 1957

 

 

 

 

클래식카 다운 레트로한 디자인!

328cc 엔진으로 100km/h로 달릴 수 있습니다.

이후 모델인 SE492,

형제격 모델인 T60, B65 등 역시

2인승 초소형 자동차 입니다.

 

 

 

 

 

 

 

베스파 400 (Piaggio Vespa400)

피아지오社. 1957

 

 

 

 

클래식 스쿠터의 대명사, 그 베스파 맞습니다.

400cc엔진으로 최대 85km로 주행 가능.

디자인 역시 베스파 감성이 묻어나는

전통의 둥글둥글한 모습입니다

 

 

 

 

 

 

 

S660 (Honda S660)

혼다社, 2015

 

 

최근 출시된, 제대로 만든 경 스포츠카 입니다.

660cc, 최고속도 140km.

우리나라에도 직수입되어,

가끔! 볼 수 있는 초소형 스포츠카 입니다.

 

 

 

 

 

 

 

코펜 (Daihatsu Copen)

다이하츠社, 2002~

 

 

둥글둥글한 1세대 모델에서부터,

2세대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는

초소형 스포츠카 입니다.

 

 

 

 

 

 

크기와 깜찍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하드탑 형식.

버튼 하나로 지붕이 열리는 오픈카라는 점!